- 코스피시장 -
중국원양자원(900050) : 감사의견 적정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신한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 판정을 받아 2012 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했음.아울러 동사는 "최근 주가 급락 상황에 따른 회계 부정 가능성이 또
다시 불거짐에 따라 회계법인과의 공조를 통해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회계법인은 중국현지에서
전수조사를 통해 보다 엄격한 기준 하에 회계감사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음.
메리츠화재(000060) : 싱가포르투자청 대상 554.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운영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554.99억원(4,628,800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배정 대상은 싱가포르투
자청(Government of Singapore Investment Corporation)이며, 1년간 보호예수됨. 신주 발행가액은 11,990원이며,신주 상장
예정일은 2013년4월29일임.
GKL(114090) : 중국인 드롭액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삼성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금년도에는 견조한 중국인 드
롭액 증가세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특히, 중국 명절 특수 효과가 금년도부터 극대화되고 있어, 중국인에 대한 마케
팅 확대가 점차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음. 또한, 콤프 지급 방식을 변경한 2012년 4분기 이후, 지속적인 드롭액 성장이 나타
나고 있어 새로운 콤프 지급 방식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
주가 40,000원을 유지하였음.
삼호개발(010960) : 현대엠코와 149.44억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현대엠코로부터 149.44억원
규모의 포천용정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중 토공 및 구조물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음. 이는 2011년 매출액대비 8.14%에 해당
하는 규모이며,계약기간은 2013년3월20일부터 2015년5월31일까지임.
더존비즈온(01251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220% 증가한 12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외에도 Smart TaxOS, Super Book,
iPlus Cloud 등 소프트웨어 형태 서비스를 확대중이라며, 이에 따라 전자금융 부문을 포함한 신규사업 매출비중은2012년 12%
에서 2013년 17%, 2014년 24%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한일이화(007860) : 대표이사 배임 혐의발생으로 급락.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금일 공시를 통해 동사의 현 대표이사인
유양석 등의 배임혐의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음. 배임 혐의발생금액은 1,701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59.0%에 해당
하는 규모임. 이와 관련 횡령/배임사실 공시 등으로 인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하여 금일
부터 동사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음.
- 코스닥시장 -
H&H(041590) : 젬백스로 피인수된다는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한상호씨가 동사 주식
3,252.566주를 (주)젬백스&카엘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1주당 가격은
4,765원이며, 양수도 대금은 155억원임. 아울러 동사는 금일 젬백스&카엘을 대상으로 24.9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를 실시하고, 1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경원산업(043220) : 관리종목해제로 상한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동사에 대해 자본
잠식률이 50%미만으로 회복됐다며 금일부터 관리종목에서 해제한다고 밝혔음.
성도이엔지(037350) : 두산중공업으로부터 202.51억원 규모 플랜트 프로젝트 추가 수주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두
산중공업으로부터 202.51억원 규모의 Koniambo Nickel Power Plant Project[Boiler Work]를 수주했다고 밝혔음. 이는 2011년
매출액대비 1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7월31일까지임. 한편, 이번 계약은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에 건설중
인 코니암보(Koniambo)발전소에 대한 기계설비 설치 추가 계약으로, 지난해 5월21일 체결한 계약이 지난달 28일 종료됨에 따
라 추가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음.
비아이이엠티(052900) : SSD케이스 부문의 매출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 KB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는 SSD케이스 부문의 매출증가와 LED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매출액 1,186억원(YoY +50.3%), 영업이익률 7%대를 달
성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울트라북, 슬림 노트북 출시 확대 및 외장하드의 SSD화 등으로 향후 SSD 시장은 꾸준히 성
장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매출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또한, 동사의자회사인 비아이신소재는 8인치 잉곳 공정
개발 진행을 마친 상태로 경쟁사 대비 생산기술에서 우위를 갖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KT뮤직(043610) : 올레뮤직 상품을 무인 현금결제 단말기에서판매한다는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KG모빌리언스와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이 유무선음악포털 올레뮤직(www.ollehmusic.com) 상품을 무인 현금 결제 단말기 “터치페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상품구매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모바일에서만 유료 음악상품을 판매하던 것을
확장해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온라인에서 올레뮤직 유료상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고 밝혔음.
컴투스(078340) : 라인업 강화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아이엠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다양한 게임 라인업과 전략화
된 포맷을 통해 새로운 채널(카카오톡 게임하기, 라인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금년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지속적인 인력충원을 통한 신규 라인업 강화와 미국, 일본, 중국 법인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8,000원을 유지하였음.
엔텔스(069410) : 말레이시아 이동통신사업자 “셀콤”과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쿠알라룸
푸르에서 말레이시아의 선두 이동통신사업자인 셀콤과 M2M 서비스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번 계
약을 통해 동사는 셀콤에 M2M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셀콤은 동사의 M2M 플랫폼을 이용해 데이터수집, 무선모니터링 및
원격검침 등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임. 한편, 셀콤의 M2M 연동 서비스는 올해 5월부터 말레이시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임.
게임빌(063080) : 모바일 게임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스마트폰 보급 확
산 및 LTE 보급 확산에 따라 모바일 게임 수요는 급증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앱스토
어 등 글로벌 오픈마켓에 이어 카카오톡, LINE 등 MIM 플랫폼 확산으로 검증된 개발력과 퍼블리싱 능력을 보유한 동사의 가치
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35,000원을 유지하였음.
켐트로닉스(089010) : 신규 설비 투자 결정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321.57억원 규모의 신규 설비(식각 신규설비 라인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는 자기자본대비 51.55%에 해당하는 규모이? 신규 설비 투자 목적은 수주물량 예측에 따른
신규설비 증설이고, 투자기간은 2013년3월21일부터 2013년6월30일까지임.
케이피엠테크(042040) :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하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오는 3월28일 정기 주주총회가 예
정되어 있는 바 3월20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뒤 공시해야 하지만, 자료제출 지연으로 감사보고서 제출 및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음.
태창파로스(039850) : 사우디 법인 코미 지분 전량 처분으로 하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전자관련 건설 공사 및 보수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Komee(사우디아라비아)지분 전량(510주)을 28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의 재정능
력으로는 현지 공사에조달하여야 할 대규모 자금을 마련하는 데에 한계가 있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발행회사의 추가적인 영업
손실이 동사의 회계에 미칠 악영향 등을 고려하 여 불가피하게 양도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사코파트너스로부터 코
미의 지분 510주(지분율 51%)를 51억원에 인수한 바 있음.
첫댓글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