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조류연구가들에 의하면
기러기들은 혼자 날아가는 것보다
여럿이 날아가야 멀리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 날면 10km 밖에 못 가는데
여럿이 같이 날면 17km를 더 날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러기는 날아갈 때
V자 모양으로 무리를 지어 날아갑니다.
한 새가 다른 새의 날개 끝에서 날아가면
앞의 새의 날갯짓으로 만들어지는 상승기류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날 수 있답니다.
그러니 맨 앞에서 나는 기러기가 제일 힘들 것입니다.
기러기는 날아갈 때 조용히 날지 않습니다.
소리소리 지르는데요.
하나는,
‘나 여기 있다, 나 있어’
하며 자신의 위치를 알려 주는 것이고,
또 하나는 맨 앞에서 날아가는 기러기한테
“힘내 힘내 ~ ”
하며 응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만일 기러기 한 마리가
아프거나 부상으로 함께 여행을 계속하지 못하게 될 경우
반드시 서너 마리의 기러기가
이 낙오자와 더불어 머문다고 합니다.
기러기가 죽을 수도 있는데
그 옆에서 운명을 같이한다는 것입니다.
~ 인터넷 목회 정보 클럽예화 중에서 ~
차성택 전도사 유학 비자를 위한 통장 잔액이 잘 채워졌습니다.
겨우 날개 짓하는 젊은 종을 위하여
큰 날개를 펄럭이며 상승기류를 만들어 주시고
“ 우리가 여기 있으니까~~ 힘내~힘내~”
하며 큰 소리로 응원해 주시는 아름다운 사랑이
연약한 젊은 종의 가슴에
은혜와 사명으로 메아리칩니다.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서
기도로 무릎 꿇는 안타까움이
주님과 지체들의 사랑 때문에
위로와 힘과 용기로 채워졌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도와주신 지체님들과
기도해 주시는 강침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글구요. 사랑합니다. 꾸벅^^
거두리 뜨락에서
노란색 고운 난으로 아름다워진 강대상입니다.
하얀색 호접 난으로 우아함을 나타내던 강대상 양 옆에
노오란 나비가 날아오르는 듯한 아름다운 난화분이 새롭게 놓여 졌습니다.
보자마자
“ 와우~‼ 멋지다~.”
라는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바쁘고 힘드실 텐데요.
하나님의 집을 아름답게 하고자 헌신하시는 춘천난원의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안영숙 권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크신 축복으로 넘치게 하셔서 기도하고 작정하는 모든 소원을
몽땅 이루어 주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선교사 훈련 과정을 마치신 서영상 목사님 가정~‼
너무나 반가운 서영상 목사님, 최지혜 사모님께서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대전에서 올해 전반기 선교 훈련 과정을 마치시고
후반기 서울에서 열리는 선교사 훈련 과정을 준비하시기 위하여
잠깐 휴식하시는 중이십니다.
☞ 2010년 11월~12월 ~☺
미국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시고 중국선교를 위해 준비하고 계시는 중에
강원교회 오셔서
두 달 동안 크리스마스 츄리를 예쁘게 장식하시기도 하고,
설교도 하시며 함께 동역하셨습니다.
지체 여러분, 기억나시죠?
그 당시 18개월 된 멋진 한결이는 6살이 되었구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결이 동생 한흠이는 3살이랍니다.
삭막하고 이기적인 젊은 세대들 중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부르심에 절대 순종하며,
묵묵하게 선교사로 준비하며 헌신하는 목사님 가정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기꺼이 차성택 전도사님을 도와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학생회를 위해 많은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교회의 모든 일에 충성스러우신 김순옥 권사님께서
오늘부터 학생회를 맡아 주시게 되었습니다.
주일 아침 9시에 예배를 드리는데요.
주님께서 강건함으로 늘 도우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든든한 맏형 재민이, 씨름 왕 은성이, 똑소리 나는 하은이,
충성스런 지은이, 멋스러운 성욱이, 성실한 성은이, 사려 깊은 혜민이,
상냥한 유진이, 명랑한 휘수, 보고 싶은 사공민아~.
좋으신 김순옥 선생님의 가르침과 기도와 사랑 속에서
주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 학생회가 되기를
간구 드립니다.
강침 기초 성경 공부~ 화이팅‼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것~‼
그래서요.
지난 3월부터 반석 위에 지은 든든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
강침 지체들의 기초성경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죄, 하나님의 사랑, 회개 ,신앙의 제1단원을 거쳐
중생, 구원의 확신,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인 제 2단원,
성장, 성경,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성령님이신 제3단원을 마치고
이제 제 4 단원인 교회의 생활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모임은~~ 요‼
⚆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시고 모임 전체에 은혜를 제공하며
차량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이선덕 권사님~
⚆ 하나님 말씀을 들으실 때마다 은혜로 “아~멘, 아멘 ” 하셔서
오히려 모든 이에게 감동을 주시는 김정자 집사님~
⚆ 다른 바쁜 일이 있으셔도 말씀 공부시간을 최우선으로 여기시며
지체들을 배려해주시고 믿음을 키워 가시는 최명옥 집사님~
⚆ 두루두루 문안도 하시고 모임 시간도 조정해 주시며
전체적인 모임을 기도와 사랑으로 이끌어 가시는 김순옥 권사님~
⚆ 마음은 늘 성경공부 모임에 있지만 사정이 있으셔서 참석하지 못하실 때 마다 안타까워하시는
윤해숙 집사님 이십니다.
두 번째 모임은~~요
매주 목요일, 밤 9시~ 하루 종일 일하신 후에도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시며,
말씀을 공부할 때마다 더 지혜로운 간증으로 은혜를 가득 채워주시는
에스더 권사님이십니다.
세 번째모임은 ~~요
사정이 있어서 아직 교회에 나오시지는 못하지만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마음속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신 김진희 자매님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공부하는데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네 번째 모임은~~요
주일 예배 후 마르다, 마리아 구역모임을 은혜 충만하게 인도하시고
또한 모임인도를 너무 잘하셔서 구역강사 모임을 기초 성경 공부로
대신하게 된 김윤주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이십니다.
올해부터는 신앙이 성숙한 강침 지체들께서도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기초 성경 공부 과정입니다.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 경 퀴 즈
오늘부터는 마가복음입니다. 1장을 공부하겠습니다.
1. 복음서 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마가복음은 마가가 기록했는데요.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며 메뚜기와 석청을 먹은 침례 요한은 요단강에서 물로 회개의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무엇으로 침례를 베푸신다고 하였습니까?( )
“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00으로 침례를 베푸시리라“ (막 1:8)
2.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로부터 소리가 났습니다.
무슨 말이 들렸을까요? ( )
“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00하는 00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막 1:11)
3.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로 가신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금식하신 후,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그 후 어디서 복음을 전파하셨습니까?( )
“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000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막 1:14)
이번 주 정답 : ① 성령 ②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③ 갈릴리 |
♬ 성경 퀴즈, 6월 15일 성경퀴즈는 조병만 장로님, 차예지 자매님께서 추첨해주셨습니다,
심재민 학생, 오정태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이천예 권사님, 고려은 자매님입니다. 추카 추카 ♬♪
강침의 거룩하고 친밀한 코이노니아 |
“생신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
한달에 한번씩 축하해 드리는 생일잔치가 지난 주에 있었습니다.
6월 생신이신 이천례 권사님, 김창옥 성도님~ 축하드립니다.
또한 정성으로 케익을 준비하시는 이경준 사회부장님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해 주시는 장지연 집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도 변함없이 오채희 어린이, 오채연 어린이의 헌신으로
색깔 티켓을 뽑아 식탁에 앉았습니다.
그리구요~
“지난 한 주간 동안의 생활을 색깔로 나타낸다면 무슨 색일까요?
라는 주제로 교제를 나누며 마음을 열었는데요. ♪♬
☞ 서영상 목사님께서는 선교 훈련을 마치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간 이라서 하얀색,
최지혜 사모님은 대전에서 춘천으로 오는 여러 가지 상황에 잘 적응한 것 같아 무지개색이라고 하셨답니다.
☞ 늘 주님과 동행하셔서 행복한 멋진 색을 창조하시는 강침인 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