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 앞장 복사 제출 꼭
1. 새해맞이 신년 산행을 " 월출산"으로 떠날까 합니다.
가. 일시 : 2012년 1월 13일(금) ~ 1월 15일(일) 2박3일
나. 등산 : 월출산 - 산행에 대한 안내는 개인별로 검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코스 : 천황사 - 구름다리 - 천왕봉 - 제왕봉 - 도갑사 (6시간)
2. 맛집 탐방
가. 영암 월출산 먹거리 : 짱뚱어탕 (대호식당) / 갈낙탕 및 낙지 (독천식당 및 청하식당)
나. 강진 먹거리 : 남도의 한정식 (강진 청자골종가집)
3. 숙박
- 13일 첫 날 : 구림전통마을 고택 '안용당' 방2개 - 120,000원
- 14일 둘째날 : 아직 미정 (현지 답사후 선정)
4. 관광지
- 영암 월출산 : 왕인박사유적지 , 구림전통마을, 도기문화센터
- 강진 : 다산초당
5. 준비물
- 쌀(4끼) , 반찬 2가지 , 간식 (산행시) , 겨울등산용품
- 회비 : 120,000원 = 차량비, 숙박비, 맛집, 입장료 등
- 차량 : 최준, 이일 (참가자 8명 - 지교, 한경, 김건, 권영, 황덕, 양정, 이일, 최준)
6. 일정 :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13일 : 12시 00분 출발
= 춟발은 2팀으로 나누어 출발 평촌팀 - 이일, 양정, 한경, 지교
동부팀 - 최준, 황덕, 김건, 권영
출발 장소 및 모이는 장소는 팀별 선정 후 이동 (시내 나오는 시간 절약)
출발 후 약속 장소에서 만남
숙소도착 18 : 00
-14일 : 산행 10 : 00 ~ 17 : 00
온천 (월출산관광호텔) 및 특식
-15일 : 오전 - 강진이동 후 - 다산초당
점심후 출발
첫댓글 다산초당은 너무 많이 가보았는데 혹시 목포로 방향전환을하면 어떨까요 그저 의견일 뿐입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디딤돌 대장님, 고생이 너무 많아요. 호남의 금강산 월출산도 오르고, 남도의 맛집 순례에, 문화 답사까지...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네요.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은 계획서 6항에서 언급했듯이 그때그때 서로 조정하면 될 것이구요... 날씨가 도와줄 수 있도록 열씨미 기도합시다.ㅋㅋ
참 오랜만에 월출산을 가게 됩니다. 거리가 멀어 좀처럼 가기 어려운 곳인데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리라팀은 모두 신년산행에 불참이네요. 큰 행사가 있는 모양이네요.
리라팀이 행사가 있는것은 아니고요... 잘 모르겠네요, 왜안들 가는지~~~
저는 몸이 쬐께 문제가 생겨서 자숙중인데, 그 기간동안 친구 딸 결혼, 직원(영어선생)결혼, 병원 방문 등등,,, 시간을 내려 했는데 도저히 되질 않네요~~~sorry, 다른분들이 썻듯이 추억이 있는 곳인데...
잘들 다녀 오시고,,, 새해에는 福 마니~ 마니~ 받으시고 즐산, 안산을 祈願합니다.....!!!
현부장님 섭섭하네요 신년산행인데..... 그럼 다음기회에나
이제부터는 몸에 쬐께만 문제가 생겨도 문제지요. 초기에 잘 다스려 속히 원상회복하기 바랍니다. 우리가 산에서 바쁠 동안 서울에서 그 못지않게 바쁘겠군요. 아무튼 지설을 위시하여 리라팀이 빠지니 산맛이 많이 많이 허전하네요. 대신 다음달에 더 반갑게 만납시다.
3일중두째날하루만얼굴보여주셔요
새해첫산행이 기다려집니다 월출산행 남도맛집 다좋군요
평소고생하던 비염과 축농증을 이번 기회에 수술을 했더니 일이 좀 커져서 움직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1주일이면 되겠거니 했는데 1~2주일간 코구멍 양쪽에 솜을 틀어막고 있어야 하고 매일 통원치료를 해야 한다니 보통 고역이 아니네요. 이번 신년산행은 부득이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많이들 참석하셔서 즐겁게 산행하셔요. 지송~
아니!!! 우째 이런일이!!! 그래도 빨리나셔서 다음달에볼수있으니 다행이네요
어떤사람은 발이 이상하다며 일년을 헤메었는데,,,,,그사람보단 훨씬 이~~~~~뻐
당분간 고생이야 되겠지만 평소 골치거리를 완벽하게 고치자는 것이니 느긋하게 치료 잘 하시기를...
다 나으면 하모니카 불기에도 많은 도움 되겠네요.ㅋㅋ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아무리 시간을 짜 내보아도 13일 저녁 결혼식을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게다가 15일 일요일에는 성당 행사로 꼼짝 못하게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산행과 맛있는 기쁨과 편안한 여행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서둘러 떠난 빈집에 가만이 들여다 본다.
바쁜 시끄러움들이 떠나고 적막이 우두커니 날 보고 있다.
어질러지고 구석에 쳐박혀 미쳐 쫓아가지 못한 대화들이 햇살에 굴러다닌다.
오늘 저녁쯤엔 모두 추억을 한짐씩 이고 요란하게 돌아올 주인들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