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블로그, 운강이 추모글6

[운강사랑♡]

유진영

2005.11.28 23:38

고도원의 운강이 아빠의 느낌 한마디를 먼저 접하게 됐습니다.25일자 편지를 찾아서 읽고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운강이의 사랑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경북 김천시 평화동 110-40 삼보빌라 205호 유진영 740-090)

박상원

2005.11.29 02:54

주님으로 부터 오는 위로가 온 가족 위에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비슷한 슬픔을 당한 교회 친구가 있습니다. 멀리 이민와서 살면서 아들 얘기가 나올 때면 울먹이는 윤진이 엄마 아빠입니다. 8살날 아들 윤진이를 교통사고로 먼저 하나님이 데리고 가셨습니다. 운강의 추모집이 이분들에게도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시면 아픔을 같이 나누는 의미에서 한권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Joon Y. Park 12554 Quincy Adams Ct. Herndon, VA 20171 U.S.A.

문연식

2005.11.29 05:24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세삼 알게 해 주심에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실린 운강아빠의 글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새벽처럼 맑았을, 아침처럼 잔잔했을, 운강이를 천사라고 부르겠습니다. 가족과 아니 자신을 알게된 많은 이웃들과 밝고 따뜻한 날들을 살아 갈거라 믿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전남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엘림 아파트 1007호

임향미

2005.11.29 09:59

구름아이 운강아~! 너로 인해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고 ,편히 쉴수 있는 집이 있음에 감사하고, 건강한 아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잠들어 있던 내 주변의 사소한것, 하찮은 것에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해할수 있는 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어서 고맙구나~!

박연화

2005.11.29 10:35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이제 부모가 되기를 희망하여 그 슬픔을 다 이해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조금이나마 함께 느끼고 싶어 이제서야 찾아왔네요 늦었지만, 기회 된다면 직접 보내주신 책을 받고 싶어 이렇게 적습니다. 앞으로의 삶에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경북 구미시 인의동 인의지구 20B 5L 대성빌딩 4층)

이진숙

2005.11.29 10:58

아침편지에서 운강이의 소식을 접했습니다..저한테두 보내 주실 책이 있으신지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저로써 그 슬픔을 감히 가늠할 수는 없지만, 슬픔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승리하세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1동 361-323번지 항도의원)

김진태

2005.11.29 11:02

어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으면서 가슴이 쏴하면서 얼마나 아프던지...그런 아픔을 딛고 선 운강이 아빠를 한번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운강이 얘기를 읽고 싶었습니다. 기회가 될런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향촌아파트 305-901호)건강하시고..이제 늘 행복이 그득하시길 기원하며.....

최명숙

2005.11.29 13:19

하늘날에 소풍간 운강이에게 우리는 얼굴은 본적없지만 아빠를 통해서 너를 잘알것같구나 정말 아름답고 고운마음을 가진 친구였을 같아 그리고 좋은 아빠를 둔 너가 참 행복아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운강이 아빠도 참 좋은 아빠인것 같아요 참 부탁이 있어요 책임 남아있으면 한권보내주세요 .......

윤호한

2005.11.29 13:57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보고 기쁜 하루 잘놀다가는 그런 산보가 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제 역시 자식을 키우고 있지만 우리 부모의 욕심이 지나쳐 자식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자식을 힘들게도 하는지 모릅니다. 운강이가 기쁜 마음으로 산보를 갔다고 생각하시면 어떠실지? 그 산보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언제나 행복으로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책이 남아 있다면 보고 이웃과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름타고 강건너 산보간 운강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 경남 마산시 양덕1동 경남@3동 502호 윤호한)

이명숙

2005.11.29 17:46

아침편지 가족입니다 운강이의 사연을 듣고 말로는 위로가 될수없음을....그래도 아빠의 아름다운 생각과 행동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셨으니 운강이는 행복할껍니다 친구분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책이 여유가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현대아파트 102-902 우편번호 305-340

이광희

2005.11.29 18:06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입니다..아침편지에서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여기에 글 남겨주신분들 모두 아름다운 마음씨를 갖고계신것 같네요..운강이도 하늘나라에서 이글들을 보고 기뻐하리라 믿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33-9번지 경기지방통계청 기획과 (442-835)

구영정

2005.11.30 03:55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마음이 너무 아리어지네요.. 하지만 운강이는 맑은 영혼으로 엄마 아빠와 늘 함께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저 우리는 육신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닐까요? 운강이의 맑은 영혼은 영원히 이 세상을 빛나게 해 줄 것입니다. 힘 내십시요. 운강이가 바라는 엄마 아빠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운강이가 바라는 엄마 아빠의 모습, 바로 그것이 운강이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것이겠지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신 운강이 가족에 용기를 주옵소서!!!(충남 서산시 동문동538 7동408호)

최종철

2005.11.30 04:38

아침편지 가족입니다.이른 새벽 아픈 아이로 잠 못 이루다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저는 아산병원 61소아암 병동 지방아이들의 쉼터에서 다른 부모님과 함께 이 책을 받아 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금년에도 벌서 몇명의 환아를 떠나보내며 가슴에 항상 무거운 돌 하나를 안고 사는 내 마음같아서요.. 부디 운강이 좋으곳에서 잘 지내고 ,부모님을 비롯 가족 모든분 행복 하세요.. 서울 송파구 풍납2동272-15호서울 아산병원 백혈병 소아암 부모모임 한울타리

김태영

2005.11.30 09:23

저도 운강이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 들렸습니다. 운강이가 하늘에서 많은 인연들과 행복하길 바라며, 그리고 운강이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포항시 남구 대잠동 대잠그린파크 101동 1501호)

김덕연

2005.11.30 10:16

하루의 일과가 아침편지로 시작됩니다 제작년 이맘때쯔음 백혈병으로 10살의 작은 생을 마감했던 친구의 아들 생각에 마음이 더 아려옵니다 아들을 먼저 보낸 친구에게도 보이고 싶네요 함께 읽고 싶습니다 운강이도 예쁘고 고운곳으로 갔을꺼에요 더 많이 행복한 일들만.....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701번지 송산초등학교 우편번호 445-874

손창숙

2005.11.30 10:31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덕에 알게되었습니다. 4개월된 아이를 돌보느라 컴터하기가 쉽지않아 이제야 보게되었네요. 추모집을 받아보고 싶은데....가능할까요?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1동 261-56 16통4반 우편번호 612-081 입니다.

김명희

2005.11.30 12:02

,·´″`°³оΟ☆ 무엇하나 버릴것 없이 소중한 아이와의 추억을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용기내세요 운강이가 엄마아빠 가슴속에 있어요. 엄마아빠를 항상 지켜보고 있을꺼예요. 저도 사랑스런 운강이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유탑하늘세움 101동 805호 김명희)

안범진

2005.11.30 12:26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구름아이 세상에 들렸습니다. 이곳의 글들을 하나하나 읽다가 운강이의 글을 보고싶어 남깁니다. 운강이의 향기가 많은분들께 지속되길 바라며... 대전 중구 선화동 75-3 하나로빌딩 6층. (주) 일성물산. (우)301-823

황승진

2005.11.30 14:07

하늘마을에서 잘 지낼 운강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엄마아빠 강건하세요 울산시 남구 삼산동 1596-8 코리아에어터보(주) 황승진

구름아비

2005.11.30 14:41

오늘(30일) 열번째 맞이하는 운강이 생일입니다. 그동안 운강이 사연을 접하시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운강이 추모집을 구하려고 조인스 블로그까지 찾아오신 분들이 많아 책을 보내드릴 분을 선정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우선 운강이네와 같은 아픔이 있으신 분과 유치원, 학교 선생님들께 먼저 추모집을 보내드립니다. 오늘 추모집을 200권 더 찍기로 했습니다.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아직 책을 받아보지 않으신 분들도 10여일 안에는 책을 받아 보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숙희

2005.11.30 14:57

오늘이 운강이 생일이군요. 자식가진 부모로써 참 마음 아픕니다. 운강이 명복을 빕니다. 저도 책보고 싶습니다. 남으신거 있으면 보내주시면 감사히 애들과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평택시 고덕면 동고리 유림빌라 b동 301호

김점순

2005.11.30 15:29

(*o*) 오늘에서야 아침편지를 읽고서 운강이를 알게된 26개월된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운강이 부모님께 주님의 위로가...추모집 함께하고 싶네요.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 신일아파트105-605 양선

민루시아

2005.11.30 16:01

운강이의 영혼에게 평안한 안식을 주십사 기도드립니다. 이별은 끝이 아닌 다른 만남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보고픔을 달래봅니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한 만남을 기다리며...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아이파크505동1703호

황정애

2005.11.30 17:32

11월의 마지막날..... 오늘 저희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운강이의 생일도 함께 축하를 하며.....오늘따라 날이 참 따뜻하네요.

윤옥진

2005.11.30 17:55

조카가 4년 6개월을 살고 갔습니다. 고모인 저도 무척이나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또렷이 슬픈 기억을 하는데... 힘 내세요, 영원한 만남이 있으니까... 서울 관악구 신림 10동 주공아파트 104동 1707호 (우:151-020)

양승열

2005.12.01 01:10

정말 운강이의 글을 읽고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하늘에 있을 운강이의 마음~~~ 여러가지로 아버지상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네요... 운강이의 영원에 큰 축복이 함께했으면 합니다. 책이 제 순서까자 될지는 모르지만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히 읽고 전하겠습니다. 전남 목포시 산정2동 1040-396번지 13/1

이신미

2005.12.01 11:24

12월 첫날 학교일이 며칠동안 밀려있어서 정신없이 일하다가 오늘 이제야 열어봅니다 고도원님 편지 읽고 얼마나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던지요 자식키우는 부모심정 같이 이해하면서 아픔을 나누고 싶네요 참 훌륭하신 아빠시더군요! 추모에 동참하고 싶네요 꼭 책 받고 싶은데요 만약 없다면 다른 방법은 없나요? 서울 강북구 수유1동 491-61 수유중학교 (우142-886)

배수연

2005.12.01 14:21

7살 남자아이, 8살 여자아이 년년생을 둔 엄마랍니다. 글을 읽으며 나도 모를 눈물이 뺨을 스치네요..운강이도 푸른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구 있길 바라구 운강 엄마,아빠두 응원하는 만은 사람들과 함께 마니마니 행복하시길 바래요. 지금 부턴 항상 푸른날 행복한 날만 영위하시길 바래요..먼곳에서 맘속으로 항상 응원할께요. 경북 구미시 상모동 58-3번지 미성오딧세이 101동 701호 꼭 받아보구 싶네요..항상 건강하세요.

박 은 옥

2005.12.01 15:10

몇달전 우연히 조용철 기자님의 블로그를 알게되어 운강이에 대하여 읽으며 꽤나 눈물 흘렸던 사람입니다. 운강이는 제 아들과 같은 또래로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저번 주에는 가족중 한분이 하늘로 가셔서 줄곧 이 자리를 비웠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제 자리에 선 지금 밀린 메일을 읽다가 다시 운강이 추모집 소식을 접하고 운강이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제 아들과 같은 나이인 운강이를 기리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성원 아파트 101동 2003호 박 은 옥

이창호

2005.12.01 15:58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고 찾아 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빠군요. 운강군의 슬픔을 승화시켜 운강군의 짧은 삶이 더 찬란할 수 있도록 ...운강이의 푸른 하늘나라를 그려봅니다.

로엘라

2005.12.01 16:40

이름도 운강. 어쩌면 구름아이 구름아비가 되었는지? 구름 사이두고 그리움 안으려고.... 소중한 것을 쥐었다 놓은. 놓쳐버린 빈 손바닥의 공허 채울수 없어, 구름겉히면 반갑게 만날 수 있으려나. 다시 만남위해 구름 헤치는 구름아비의 긴여정 안스럽습니다. 그 가슴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서울 종로6가 201-5호.로엘라.

이미영

2005.12.02 11:58

사랑하는 아들을 위한 지극한 사랑을 눈으로 확인하는듯 합니다.아빠의 사랑을 이렇게 실천에 올길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인지...운강는 하늘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더~~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거제시 신현읍 양정리 고려아파트 204-805(656-752)

백승길

2005.12.02 14:07

운강이가 돌아간지 어느덧 일년이나 지났네요!! 아들의 삶을 대신하시는 아빠,엄마 힘내세요!!! 맑은 영혼의 운강이가 지켜줄겁니다!! 그리고 추모집 저에게도 부탁드립니다!! 책이 아직 남았을려나 모르겠네요!! 경기도 안산시 장상동 3-21 (주)금비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