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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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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2-지리산 귀농일기 8/16~19-놀면서 밀린 일기(아구찜,하모샤브,숯불구이,재첩회)
설봉 추천 0 조회 253 12.08.19 21: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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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0 18:35

    첫댓글 매일 매일 입이 즐거워 보여서 좋네
    날씨는 더워도 들에 나가보니 가을이 바로 문턱이데...

  • 작성자 12.08.20 19:57

    사진으로 보기엔 그렇지만 늘 간단하게 먹고 산다네.

  • 12.08.20 21:27

    항상 바쁘고 열심이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다시 자리을 옮기는 통에 새로운 일에 적응하느라 계속 헤매고만 있습니다. 한참 일을 할 때이지만 하던 공부 욕심도 있다보니 너무 일을 많이 벌리는 것 같아 걱정만 가득합니다. 짬이 나면 구례에 한번 가봐야 되는데 하면서 계속 말만 되뇌이고 있습니다. 다음에 고춧가루를 가지러 가던지 해야지.. 뭔가 일정을 만들어서 올해는 꼭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덥습니다. 두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08.21 08:22

    요즘은 매일 노는게 일 입니다. 마바리님이야말로 언제나 바쁘게 열심히 사시는군요.
    여행은 계획을 하고 가는것도 좋지만 갑작스레 충동적으로 떠나는것도 좋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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