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동지가 오늘날의 적이라니!
korea times 1월13일 p.2기사에서 일전에는 철세인 윤여준
공동대표가 이번 6.4지자체선거에서 야권연대 없다고 공언
하고 고대 장하수 교수에게 서울시장 후보 출마 종용에 장교
수는 단호히 거절하였다고 한다. 안철수 진영에서 전국 광역
단체장 후보를 출마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안철수 진영의 말
에 의하면, 2017년 12월 대통령선거에서 가장 유력한 당선
자로 간주된 현 박원순 현 시장을 이번 지자체선거에서 낙선
시키려고 한다. 박시장은 2011년 10월 시장 보궐선거에서
젊으이와 중산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안철수 교수가
자기 출마를 포기하고 박의 선거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때문
에 당선된 것이다. 그때부터 박 시장은 정계와 언론계에서
2017년 대통령선거에서 강력한 대통령후보로 언급되어 왔다.
안의원이 최근 2012년 안교수가 대통령 선거 운동당시 안 캠프에 참가한 장하성 교수에게 서울출마를 권고하였다. 장
교수는 일언지하에 거절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거센 반발을 샀다. 안의원은 박시장의 2017년 대통령 후보
잠재력을 약화시키려고 발광하고 있다. 박지원의원은 이런 소
식을 듣고 안의원은 박시장이 없어지면, 민주당에는 대통령
후보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번 2014. 6.4지자체선거
에서 안철수 신당과 연대를 결코 있지 않는다. 우리 중의 누
가 낙선 하더라도 인 의원과 연대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박기
춘 의원은 말한다.
민주당은 과거 선거에서 새누리당 패배를 유도한 자유진영
유권자들 분열을 우려하여 오래 동안 안철수 비난을 삼가 하
여 왔다.
그러나 안의원이 작년 말 신당창당을 발표하자, 민주당은 야
권 분열 책동이라고 비난하는 전략으로 전환하였다. 안의원은 언제 신당 창당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안의원의 가상창당은
그의 잠재력 때문에 세간의 주목의 초점이 되어왔다. 만일 지
방 선거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 안철수 신당은 새누리당과 민
주당이 독점하고 있는 한국정계에서 중요한 정치세력으로 등
장하게 될 것이다.
한국 최대의 안티 바이로스 소프트웨 바이로스 창시자인 안
철수 교수는 정치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에 오염 되
지 않은 신참자로 젊은 자유유권자들의 절대적 지지로 대통
령 선거에 참가하였다. 안의원은 야당 문제인 후보 지지하기
위해 대통령 후보 사퇴하고 작년 4.24 노원 병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현재에 이른다.
그라니 우리는 만일 안철수 측의 야권 연대에 합류하지 않고
독자후보를 냈다가 수도권3석과 기타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패배하여 헌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박근혜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안철수측은 그 책임을 벗어나지 못 할 것이다. 한국정치
사에서 역적으로 낙인이 찍힐 것이다. 지난여름 안철수 의원
지지층이 대거 서울광장 촛불집회에 참가하고 안 의원 보고
감가를 여라번 간청하였으나, 이에 불응하여 우리 지지자 측
을 실망시키지 않았던가? 안철수의원이 2017년 대통령후보
가 되려면 우선 기회주의 집념을 포기하고 주위에 있는 기회
주의들을 멀리하여야 한다. 그래야 자년 스럽게 18대 보궐
선거 늦어도 2017년 야권단일 후보로 선정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독자후보 고집하다가는 제2의 문국헌, 권영길
인간 쓰레기가 될 것이다. 살길은 경북과 경남에서만 후보내
면 승패 관계없이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야권단일 후보로 방
방 곡곡에서 압도적 지지로 당선될 것이다. 경북과 경남도 선
거는 박근혜 도당의 안방이라 새누리당이 총력을 경남과 경
북에 집중하기 때문에 기타지역에 집중할 여력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중요한 선거 전략이다. 1924년 손문선생과 모택동과
의 국공합작(
국
공
합
작
)으로 북경에 있던 원세계를 물아 낸 공
공합작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국 1949년 모택동이 중
국 대륙을 석권하고 장개석은 대만으로 도망가지 않았던가?
DJ선생은 75세 넘어서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명심하가 바란
다.
첫댓글 안철수.....야당을 말아먹을수있습니다.심히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