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1;17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요. 기독교의 고난과 죽음은 소멸이 아닌 부활과 영광을 위한 못자리입니다. 순교로 씨를 심은 선진들의 희생 위에 기독교 신앙은 꽃을 피웠습니다. 스데반의 희생으로 시작된 환난은 어떤 열매로 이어졌는가?
A grain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resulting in many fruits. The hardship and death of Christianity is not extinguished but a nail in the coffin for resurrection and glory. The Christian faith blossomed at the sacrifice of advanced countries that planted seeds through martyrdom. What kind of fruit did the suffering that began with Sudevan's sacrifice lead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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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으로 폐허가 된 그 땅에도 이듬해 처음 풀이 돋아났는데 그 풀이 ‘어성 초‘라고 합니다. 홀로 딛고 설 수 없는 상황에서도 생명이 경각에 달린 사망의 땅에서도 강한 생명력으로 복음의 꽃을 틔운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여기 누가가 소개하는 안디옥 교회의 이야기는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도 남습니다.
The grass first sprouted in the following year even on the land devastated by atomic bombs dropped on Hiroshima, and the grass is called Eoseongcho. There are Christians who blossomed the gospel with strong vitality even in the land of death where life is on the verge of being able to stand alone. The story of Andiok Church, introduced by someone, leaves a heart-wrenching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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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의 죽음 이후, 신자들은 박해를 피해 베니게와 구브로, 안디옥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런데 구브로와 구레네 출신 몇 사람이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하는 관행을 깨고 안디옥의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박해는 복음 전도자들의 안정된 삶과 터전
을 빼앗았지만, 하나님은 그 일을 부활의 증인들의 파송 식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After Sdeban's death, believers went to Benige, Gubro, and Andiok to escape persecution. However, Gubro and a few Gubrenes broke the practice of preaching the gospel only to the Jews and also delivered the gospel to the Gentiles of Andiok. Persecution deprived the evangelists of a stable life and home, but God made it a way to send witnesses to the 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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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안디옥의 헬라인들이 복음을 듣고 영접하였고, 주의 손의 역사를 보고 집단 개종이 일어났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 교회의 소문을 듣고, 구브로 출신들이 세운 교회에 구브로 출신 바나바를 보내서 목회를 돕게 했습니다. 착한 사람이요 성령이 충만한 사람, 바나바는 안디옥 초신자들을 잘 양육하여 더 큰 성장을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As a result, the Hellans of Andiok heard the gospel and received it, and when they saw the history of the hand of the Lord, collective conversion took place. The Church of Jerusalem heard the rumor of Andiok Church and sent Banaba from Gubro to the church established by the Gubro people to help with the ministry. A good man and a man full of the Holy Spirit, Banaba raised the Andiok beginners well and brought about greater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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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들이 각각 은사를 따라서 전도하여 교회를 세우고 신자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나누어 잘 맡았기에 교회가 건강하게 자란 것입니다. 바나바는 낙향하여 다소에서 잘 사역하고 있는 사울을 안디옥 교회의 공동 사역자로 초청합니다.
바나바는 수 적으로 급속히 성장한 교회를 섬기기엔 역부족임을 인정했으며, 특히 초 신자 양육을 넘어서 더 깊은 진리를 가르치려면 신학자 사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The church grew up healthy because the leaders each evangelized along the teacher to set up the church and help the believers grow properly. Banaba returns home and invites Saul, who is doing well in some places, to be a co-minister of Andiok Church.Banaba admitted that it was not enough to serve the rapidly growing church in numbers, and in particular, he decided that he needed the help of the theologian Saul to teach deeper truths beyond the upbringing of beg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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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참여로 교회는 유대교의 분파가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의 성격이 분명해졌으며,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원조 크리스천입니다. 안디옥 교회의 성숙은 기근으로 고통 받는 유대 형제들을 돕는 결정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자기만 드러내려고 안달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바나바처럼 숨은 일꾼을 발굴하여 기회를 주는 지도자가 많아진다면, 그리스도인다운 성도들과 교회다운 교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With Saul's participation, the church became clear not as an offshoot of Judaism but as followers of Jesus Christ, who completed the law, and finally began to be called Christians. It is the original Christian. The maturity of the Andiok church results in a decision to help Jewish brothers suffering from famine. In a world where people are anxious to reveal themselves, if more leaders recognize their limitations and discover hidden workers and give them opportunities like Barnabas, there will be more Christian saints and church-like chur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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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독차지 하려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얼마만큼 이웃의 필요에 관심이 있는가?
나는 공동체와 더불어 도움을 주고받고 있는가?
안디옥 교회의 형성 과정에 기여한 요소는 무엇인가?
What am I trying to hog?
How much do I care about the needs of my neighborhood?
Am I giving and receiving help with the community?
What factors contributed to the formation process of Andioc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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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에 전파된 예수(19-21)
예루살렘과 교회의 바나바 파송(22-26)
a.바나바의 안디옥 파송과 사역:22-24
b.바나바와 사울의 동역:25-26
큰 흉년과 예루살렘 부조 방문(27-30)
a.선지자 아가보의 흉년 예언:27-28
b.바나바와 사울의 에루살렘 부조 방문: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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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19a)
스데반의 일로(19b)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19c)
흩어진 자들이(19d)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19e)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1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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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구브로와(20a)
구레네 몇 사람이(20b)
안디옥에 이르러(20c)
헬라인에게도 말하여(20d)
주 예수를 전파하니(2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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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손이(21a)
그들과 함께 하시매(21b)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21c)
주께 돌아오더라(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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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교회가 (22a)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22b)
바나바를(22c)
안디옥까지 보내니(2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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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르러(23a)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23b)
기뻐하여(23d)
모든 사람에게(23e)
굳건한 마음으로(23f)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2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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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24a)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24b)
이에(24c)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2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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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가(25a)
사울을 찾으러(25b)
다소에 가서(2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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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매(26a)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26b)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26c)
큰 무리를 가르쳤고(26d)
제자들이 안디옥에서(26e)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26f)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2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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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27a)
선지자들이(27b)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2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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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28a)
한 사람이 일어나(28b)
성령으로 말하되(28c)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28d)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2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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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29a)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29b)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2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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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실행하여(30a)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30b)
장로들에게 보내니라(3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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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증인과 복음의 확산_ Scattered Witnesses and the Spread of Gospel_
지도자 파송과 교회의 기틀_ The leadership dispatch and the foundation of the church_
성숙한 동역과 교회의 성장_ Mature East and Church Growth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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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빚진 자 이면서 권리만을 내세우며 살았던 세월을 용서하옵소서. 위기에 직면한 교회를 구해주옵소서.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착한 지도자, 비교와 경쟁이 아닌 아름다운 동역, 제자도에 대한 충실한 가르침과 실천으로 다시 한 번 은사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O Lord, forgive me for the years I have lived in debt and only for rights. Save the church facing crisis. Let grace be filled once again by faithful teaching and practice of the Holy Spirit and its faith-filled good leaders, beautiful comrades, and disciples, not comparisons and competitions.
2024.5.26.su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