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대에 중층낚시 좌대에 부착하는 파라솔 클램프를 부착해 봤습니다.
나비너트를 조정해서 상하좌우로 움직여서 사용할 수 있어서 다용도로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좌대용 파라솔(소형)이나 우산을 꽂으면 햇빛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자쓰는 것이 영 익숙치 않아서 궁여지책으로 생각해 낸것이 클램프입니다.
내림낚시용 파라솔이 작은게 있으니 부하는 크게 걸리지 않을 듯 합니다만 바람부는 날은 불가능 할 듯 합니다.
오늘은 낚시대 걸이용으로 사용하기만 했습니다. 파라솔을 잊고 가서요.
첫댓글 전부턴 떠오른 생각인데, 혹시나 파라솔에 작은 구멍을 촘촘히 내 보면 바람에 조금은 강해 질까요?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기장 그늘처럼
골프용 우산중에 2단으로 되어있는게 그나마 바람을 쬐끔 덜 타지 싶습니다만...
강바람의 돌풍화는 아무도 모르는것이라서 .....^^*
바람이 꼭 한번씩 불던데 신경 안쓰고 있다가 닥칠지모를 불상사를 대비해서 모자에 익숙해져야겠습니다. ㅎㅎ
이거 제가 함 해봤는데~~ 영 불편합니다~~ 안전에도 문제가 있고~ 여울여건상 다른분들과 같이 서는 경우 지장도 있고~~ 챔질도 불편합니다~~ 돌풍 만나면 난감한 상황 부딪칩니다(특히 물살이 좀 있는 여울에서는요~) 모자와 자외선 차단 마스크 보다 효용적이지 않을 겁니다~~ ㅎㅎㅎ
그렇겠네요. ㅎㅎㅎ
봄비 맞으며 해봤는데요. 비만 올때 혼자하니깐 좋긴해요. 근데 바람 부니깐 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