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주와함께하는여행 [노르웨이]:하루~오슬로,릴레함메르,파게르네스,바이토스텔렌,빈스트라...

[권영주]

북유럽여행기:[노르웨이] 첫날

 (오슬로~릴레함메르~파게르네스~바이토스텔렌~빈스트라) 

인구 : 503만명,   우리나라 교민 270명 거주,   

            면적  : 32만㎢(대한민국의 4배),  반경 25㎞이내에 100명이 거주할 정도

               인구밀도 : 1㎢당 12명, 한국 480명 

           국민소득 : 10만불, 사회민주주위 국가, 모든 실내는 금연

덴마크에서 크루즈에 몸을 실고 노르웨이 땅에 도착~  전 국토가 청적 지역이며 조용한 나라..!! 

노르웨이는 석유 매장량 세계 1위로 석유가 고갈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석유 수출금의 90%이상을 정부가 저금하고 있다고 한다.

또 국가예산의 60%가 복지 기금으로 40%로 국가를 운영하므로

항상 돈이 부족하여 국민은 한국보다 못 산다고 하며,

철저한 복지국가로 18세이하와 67세 이상은 전체 의료 복지 혜택을 받고 있다.

세금은 상위 수입자는 총수입의 55%, 하위 수입자는 8%의 많은 세금을 내고,

인건비가 높은데 중학생 수준 시간 당 25,000원 정도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자연보호가 잘 되어있어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가장 높은 산은  2300m,

보통 산이 1200m 정도이다,  한국 소주는 증류하여 알콜로 변하는 술이라 하여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술로는 감자로 발효하여 만든 40° 위스키 '아쿠어픽'이 유명하다  

 산업으로는 세계 3대 선박 보유국이며, 어업이 많이 발달하였으며,

농업은 건초, 보리, 귀리, 감자 정도를 재배하고 농산물은 수입에 의존한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오슬로 : 신의 길이란 뜻   인구 : 550만명, 

               면적 : 454㎢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도시로 오슬로 하나가 주를 이룰 만큼 크다.

2013년 6월 23일 여행전문사이트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여행지로 1위 노르웨이 오슬로,

2위 스위스 취리히, 3위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500원짜리 하드(어름과자)가 오슬로에선 5,500원이었으니 다른 물가가 얼마인지 가름할 수 있다. 

칼 요한스 거리는 약 1.3㎞에 이르는 거리로

오슬로 중심부를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는 최대의 번화가이다.

칼 요한은 1818년 당시 스웨덴 왕인 동시에, 노르웨이를 지배했던 왕인데

이 ‘칼 요한’왕의 이름을 따서 이 거리를 칼 요한스 거리라고 명명하였고, 

칼 요한스 거리 끝의 언덕에 있는 왕궁은 1858년 칼 요한이 완성한 것이라고...

이 거리에는 상점과 레스토랑이 많으며

중앙역과 왕궁을 연결하는 거리의 중심에는 국회의사당이 있다.

 국회의사당

독특한 외모가 눈에 띄는 국회의사당 건물로 예상과는 달리 규모가 작아서 권위적인 모습이 아니고 국회의원은

166명, 대부분 자전거 출퇴근하며 보좌관도 없고, 오직 국회 일만 하는 검소하고 깨끗한 국회라고 한다. 식사도

 구내 식당에서 하고 밖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데 뇌물이 오고가는 것을 허락지 않고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오슬로의 야채가게,,한국과 비슷하다

동계 올림픽 개최지였던 릴레함메르로 가는 길

노르웨이 남부 내륙의 여러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버스타고 가는 내내 차창 밖으로

아름다운 호수가 보이고 산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하는 노래가사가 생각났다.

1994년 전 세계를 하나로...!! 동계 올림픽 개최지였던 릴레함메르의 스키 할강장

1994년~!  마치 그때의 함성이 지금도 귓전에 생생하게 울리는것 같은 느낌이다

 송파형님~ 아직도 힘이 남아서 열심히 쿳샾중..

동계올림픽 실내 경기장

노르웨이 피오로드 시작점인 오따로 ‘오따’강을 따라 버스를 타고 계속 이동하는데 차창 밖의 

아름다운 '묘사'호수와 산과 들,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을들이 계속 눈에 들어왔다. 

 

우리 일행을 태운 버스는 산을 구비구비 돌아서 현재 해발 800M 고지에 올라왔다

이곳 아름다운 호텔에 1박을...그런데 호텔사진이 날라가 버렸다(메모리 칲에서 뻥나서...)

▲호텔에서 바라본 먼산~ 하얀색이 빙하인데,,우리는 내일 저기까지 간다

수원~이재구형님 祝 古稀 동영상

두분 몸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듯하게  하기위해  지붕에  잔디를 심는다

아름다운 사람들끼리 아름다운길 워킹 동영상

조금 더 촬영해야 되는데 아쉽게도 대구 아우님이 스톱시키는 바람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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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이틀~롬,게이랑에스,피얼란드,뵈이야,만헬러,라르달...을 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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