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이틀째('25.12.14. 제주R호텔~구좌읍해안로~성산일출봉~섭지코지~표선해변~서귀포 폭포명소)
2025. 12. 14. 10:35 서귀포시 성산면의 성모양과 흡사하다는 성산일출봉 응화구
◇ 언 제 : 2025. 12. 14. 07:00 ~ 17:00(16,342보)
◇ 세 부 :
제주 R호텔 출발(07;00)~함덕해수욕장(07:40)~월정해녀식당(08:20/40)~성산일출봉(10:19/55)~섭지코지(11:34/45)
표선해수욕장(12:29)~표선보말칼국수(12:50/13:10)~남원읍위미항(14:05~10)~정방.소정방폭포(14:57/15:17)~
천지연폭포(15:27/40)~외돌개.황우지해안(15:54/16:22)~서귀포올레왕갈치(16:45/17:17)~서귀포 k호텔
◇ 날 씨 : 종일 흐리고 비 오락가락, 오전 일주동로 해안쪽 강풍 몰아침
◇ 누구와 : 나홀로 렌터카이용
※ 오늘 이틀째 여정은 제주R호텔을 나와 회남교차로를 지나 일주동로(해안길)의 관심 명소를 진행하는 일정이다.
북쪽의 함덕.월정리해변을 지나 동쪽의 두문포항.성산일출봉을 내려서 표선해변과 서귀포 폭포명소탐방으로 마무리하는 셈!!
2025. 12. 14. 07;08 여정 이틀째를 맞는 날 .. 묵었던 제주시 이도이동의 호텔을 나오니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고,
오늘은 진행거리도 멀고 빠듯한 일정상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므로 서둘러 나선다.
07:38 제주시 조천읍 회남리 회남교차로(일주동로)에서 좌향의 함덕방향으로 갑니다.
07:40 오늘 첫 경유지인 함덕해수욕장(조함해안로)
▶함덕해수욕장은 고운 백사장과 얕은 바다 속 패사층이 만들어내는 푸른빛 바다가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제주시 14㎞ 동쪽에 위치해 있고
수심이 얕고 검은 현무암과 아치형 다리,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 데크까지 갖추어져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를 관망하기에도 그만이다.
인근 함덕리에는 국내 최대라 일컬어지는 수박 재배 단지가 있고 주차장과 민박 단지, 샤워 시설 및 야영장이 잘 갖추어져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되어 있다.
08:07 '해맞이해안로'에 이르니 어제와 달리 강풍이 거세게 불고~
파고도 높아 보이고 강한 바람과 함께 몸을 가누기도 힘들었다는...
08:12 어느새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올레길20코스)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지나는 모습
08:18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해변의 해녀식당에 불이 밝혀져 조식을 해결하고 가기로 합니다.
구좌읍 월정리 해녀식당의 정갈한 전복죽 차림
월정항
▶제주도의 동쪽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08:46 행원지구 육상양식단지의 강풍을 피해서 가라앉는 갈매기떼 진풍경!!
08:50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해안의 정경
08:57 하도해수욕장
▶하도해변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안 도로의 하도리 도로변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제주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하고, 넓은 백사장과 얕고 맑은 바다를 갖춘 곳으로 온화한 경관이 펼쳐진다.
09:23 구좌읍 하도리 창흥동삼거리(올렛길21코스)에서 전면 종달리쪽으로 진행전에 본 종달리 산인 지미봉(162.7m)
09:31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두문포항 우도도항선 대합실
09:31 두문포항 종달리방파제
▶종달리 해안도로는 봄과 여름 사이, 길을 따라 만개하는 수국 길로 유명하다. 하도리 해수욕장에서 왼쪽에 바다를 끼고 이 해안 도로를 달리다 보면
자그마한 종달항과 해변이 나온다. 종달항 혹은 두문포항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항구로 작은 어선이 선박해 있으며, 우도로 가는 여객선이 운항하는 항구이다.
이곳은 항구 자체로도 아름답고 성산 일출봉과 우도가 보이고, 뒤편으로는 지미봉까지 보인다.
09:34 성산일출봉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뒤돌아 본 지미봉과 두문포항이 저멀리 보이네요.
진행 방향 좌측으로 보이는 우도섬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섬 또는 쉐섬으로 불렸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8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로서 한 해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제일 부속섬이다.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우도 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 어디서 출발하든 15분 정도 소요된다. 섬의 길이는 3.8km, 둘레는 17km. 쉬지 않고 걸으면
3~4시간 걸리는 거리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은 자전거, 미니 전기차를 타고 유명한 관광지 위주로 돌아본다.
09:44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삼거리(한도로, 올레길1코스)갈림길
09:46 성산일출봉 가는 길에 뒤돌아 본 성산읍 오조리 식산봉(58.6m)
10:18 성산읍 일출봉주차장
10:20 주차장을 나와 성산일출봉을 향합니다.
성산일출봉 향하면서 뒤돌아 본 성산읍의 산들.. 식산봉(58.6m, 중앙앞) 뒤로 좌로부터 대왕산(154.5m), 소왕산(103m), 두산봉(126.5m), 지미봉(162.7m, 우)
서귀포시 성산읍 전경
잠시후 진행할 광치기해변(일출로) 가는길
10:32 성산일출봉(182m)
▶일출봉은 하나의 봉우리로 된 것이 아니다. 일출봉 정상은 오목한 분지 형상을 하고 있는데, 지름은 약 600m이고 바닥과 가장자리와의 고도차는
100m가량 된다. 분화구의 가장자리는 100개 가량의 날카로운 봉우리로 둘러싸고 있으며, 일출봉이 있는 성산리의 성산(城山)역시,
정상에 있는 봉우리의 형상에서 비롯된 지명으로 판단된다.
성산일출봉에서
정상부의 계단들
10:36 일출봉에서 내려가는 곳
일출봉 내려서며 본 우도섬, 아래는 성산포해녀물질공연장 가는 곳
성산일출봉의 웅장한 자태
좌측의 오정개 해변 마을
전망대에서 본 우도
당겨보니~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10:54 주차장으로 내려서는 곳.. 일출봉 왕복하느라 36분 걸렸군요.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숨은 비경을 선사한다.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진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명소이기도 하다.
11:34 차로 열심히 달려 도착한 섭지코지 입구주차장 입구
섭지코지 해안 절경
11:37 섭지코지 입구에서 기념을 남기고..
▶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외지인들에게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대개의 경우
신양리 해안 국도변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이정표를 보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코지 끝에까지 이를 수 있다.
12:10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해안
12:29 표선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은 매우 가는 모래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탄한 사빈이다. 밀물이 되면 사빈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다.
길이는 다소 짧지만, 폭이 313m로 도내에서 가장 폭이 넓고 완만한 경사를 가진다. 이 외에도 성읍 민속 마을·남원큰엉·섭지코지·
신영 제주 영화박물관 등 주변에 관광 명소가 많이 있다. 또한 제주 올레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출발점이어서 탐방객들이 많다.
12:29 표선해수욕장(표선당포로)
12:50 표선항의 표선전복보말칼국수의 진국맛!
13:08 표선항의 표선카페7부두에 들러 라떼를 주문합니다.
13;19 연일 찌푸렸던 날씨이건만 모처럼 해반사되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멋지네요!
13:23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풍경
13:27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남원포구(남태해안로)
14:06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과 위미방파제
14:29 서귀포시 보목동 구두미포구와 섶섬
▶구두미포구는 소형 보트들만 정박할 수 있는 작은 포구이다. 구두미포구가 있는 지역이 거북이의 머리와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구두미라고 부른다. 이 포구는 제주올레 6코스로 소천지와 보목포구를 연결한다. 구두미포구는 섶섬과 가장 가까운 곳이자
아름다운 제주의 석양을 오롯이 담을 수 있는 사진 명소로 더욱 유명하다.
구두미포구 우측으로 살짝 보이는 서귀포 문섬
14:30 구두미포구의 섶섬카페
14:50 오랜 세월이 흘러 찾은 서귀포시 동흥동의 정방폭포 매표소
정방폭포 옆의 해녀 노점상은 변함없이~
14:53 우리나라 유일의 해안 폭포인 정방폭보
▶정방폭포는 우리나라 유일의 해안폭포로, 높이는 23m가량 되며 폭포 아래에는 깊이 5m가량의 폭호가 발달해 있다.
폭포가 형성되려면, 단층과 같은 구조운동에 의해서이든 절리와 같은 암석적 특성에 의해서이든, 절벽이 우선 만들어져야 한다.
정방폭포의 절벽은 조면암에 발달한 주상절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방폭포에서
15:00 좌측의 소정방폭포 가는 길따라~
15:02 서귀포항 쪽 문섬
15:04 소정방폭포 가는길에 만난 '소라의 성'은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이며 급한 경사절벽과 완만한 해안선으로 구성되어
해안의 장소적 특성에 거슬리지않게 자리잡았다고 한다.
▶15:06 소정방폭포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올레 6코스에 있는 폭포이다. 소정방이라는 말은 정방폭포 옆의 작은 폭포라는 의미로
정방 폭포의 동쪽 570m 지점에 있다. 대한민국 폭포 중 정방폭포와 같은 해안 폭포로 육지에서 곧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낙수가 떨어진다.
폭포의 높이가 낮고 물이 워낙 차가워 백중날(음력 7월 15일) 차가운 물을 맞으면 일 년 동안 무사 건강하다는 풍속이 있어 백중날 물맞이 장소로도 사랑받는다.
소정방폭포 위에서
15:28 천지연폭포 가는 길에~
▶서귀포시 서귀3리 서북쪽에 그 이름 높은 천지연폭포(天池淵瀑布)가 있다. 높이가 22미터이고, 너비가 12미터인 이 폭포는
골짜기 양쪽에 울창한 숲과 기이한 바위가 절승을 이룬 가운데 웅장하게 쏟아진다. 밑의 못은 도랑을 이루어 서귀포항으로 이어진다.
천지연에는 무태장어가 많이 살아서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5:33 천지연폭포에서
15:53 외돌개 입구
▶삼매봉 아래 바다 가운데에 외돌개가 있다. 고석포ㆍ장군석ㆍ할망바우라고도 부르는 외돌개는 제주시에 있는 용두암과 함께 제주 해안에서
기암절벽으로 손꼽히는 바위다. 약 150만 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 놓았을 때 생성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황우지 가는길 쪽에서 본 외돌개
16;10 바다위에서 바다를 보는 듯한 남주 해금강인데 이곳에서 보는 서귀포 새섬과 새연교, 우측의 문섬이 멋집니다. 뒷쪽은 구두미포구쪽 섶섬
황우지해안 쪽인데 출금된 지역입니다.
서귀포 바다 한가운데 자리한 범섬
서귀포항 쪽 새섬과 문섬, 그리고 새연교.. 뒤로 튀어나 보이는 섶섬
16:15 서귀포시 천지동에 있는 황우지해안은 몇 년 전만 해도 아는 이들만 물어물어 찾아가던 제주에서 비경으로 꼽히던 곳인데
낙석발생으로 출입통제되어 아쉽지만 지나치며 갑니다.
16:45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입구 올레왕갈치
모처럼 전통 갈치구이 정식으로 또하나의 추억을 남깁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제주 관광 1번지로 불리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제주 올레길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서귀
포매일올레시장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특산품인 감귤이나 한라봉, 옥돔 등을
주로 판매한다.
다음날 한라산행 먹거리용 오메기떡
☞이틀째 여정을 마치고 서귀포k호텔에 여장을 풀면서 다음날 한라산 등정을 위한 모드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