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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상선 수필 창작방 선생님을 가르치는 제자
남상선 추천 0 조회 706 19.01.03 04: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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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3 08:43

    첫댓글 교권 추락, 불신시대... 요즘 매스컴에서는 연일 이런 기사들을 주로 접하게 되어 씁쓸한데 작가님의 글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들이어서 참 좋아요. 이런 제자를 곁에 두셔서 얼마나 좋으세요... 참으로 부럽고 흐뭇합니다. 세상에 이런 제자가 다 있다니 하고 놀라다가도 훌륭한 선생님이 계셨으니 훌륭한 제자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튼 요즘 같은 시대에 많은 교훈을 주는 제자분께 감사하네요.

  • 작성자 19.01.04 20:07

    훌륭한 제자 덕분에 보약먹은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청출어람으로 사는 즐거움을 이제야
    알것 같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로버트 태권보이님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19.01.03 13:30

    추운 계절에 가슴 녹이는 따스한 스승과 제자가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남 선생님께서는 여러 제자들이 존경하고 섬기는 이유를 아시는지요 항상 넘 인정 많으시고 자신 보다 제자를 더 아끼시는 변치 않는 돌봄때문 입니다 건강 챙기시고 난방 따뜻하게 지내주세요 계속 좋은글 주시고요

  • 작성자 19.01.05 03:13

    인생사는 것이 후회 투성이인데 제자 덕분에
    후회를 덜하며 살고있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서종순 선생님 고무적인 말씀 많이 감사합니다.

  • 19.01.03 17:52

    매서운 추위에 사제 지간에 훈훈한 정을 나누시는 선생님의 따뜻한 글이 제 마음을 녹여 주네요.

    제 자녀가 고등학교 입학 후 분에 넘치는 큰 역할을 맡게 되면서 몇몇 자모님들과 선생님을 찾아 뵈었을 때에...

    특별한 칭찬거리가 없는 저의 자녀를 어미새가 모이를 입에 물고 왔을 때 입을 벌리고 먼저 받아 먹으려고 애쓰는 새끼 새의 모습에 비유하시며 저의 자녀의 수업 태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것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소소한 것까지도 눈여겨 보시고 격려하며 힘을 실어 주시는 선생님의 마음 써 주심에 너무나도 감사했지요.

    그 후로도 저의 자녀가 마음앓이를 할 때마다 손을 잡아 주신 크신 사랑에 감사드려요.

  • 작성자 19.01.09 19:35

    우리 사는 것이 시행착오의 연속인데도 누구든지 장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것까지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품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과거사 반추하는 댓글로 감회가 새롭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19.01.03 17:50

    선생님의 권유가 큰 힘이 되어 저의 자녀도 교직의 길을 가고 있지만 어렵고 힘든 길인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한없는 제자 사랑과 헌신은 작금의 귀감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지요.

    선생님,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좋은 글을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1.09 19:36

    교사로서 당면히 해야할 일 한 걸 가지고 칭찬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면서도
    조금은 쑥스럽습니다.임의 응원 댓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 다.

  • 19.01.03 19:23

    쌤~~오랫만에 댓글을 써 봅니다~
    한파에 잘 생활하고 계시는지 저 또한 걱정됩니다~~
    대천 제자분은 선생님을통해 이야기 들었습니다~훌륭한 스승님과 멋진 제자입니다~
    어쩔땐 스승님이 제자로 또 어떨땐 제자가 스승님으로~~
    부분 모두 응원하고 이 한파에 건강관리 잘 하셨으면하고 기도해봅니다~

  • 작성자 19.01.09 19:38

    오랜만에 글로 만나뵙게 되니 많이 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성원 댓글 주시니 더욱 힘이 납니다.
    보다 향이 있는 글을 써서 보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1.04 11:23

    언제나 맘에 닿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멋진 글 올려주세요

  • 작성자 19.01.09 19:55

    힘이 되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겨
    훈훈한 가슴으로 살며 보다 향내 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선생님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1.09 19:54

    교사로서 당면히 해야할 일 한 걸 가지고 칭찬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면서도 조금은 쑥스럽습니다.임의 응원 댓글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9.01.09 19:39

    교사로서 당면히 해야할 일 한 걸 가지고 칭찬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면서도 조금은 쑥스럽습니다.임의 응원
    댓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 다.

  • 19.01.05 14:27

    교사로서 당연한 일이라 하시겠지만,
    성공적인 교직생활의 모범을 보여주신 훈훈한 글입니다. 요즘. 이런 훈훈함을 담을 수 있는 사제지간의 미담이 얼마나 될까요?
    남선생님은 정말 훌륭한 멋진제자에, 그 스승님도 멋진 본보기이십니다.
    흐믓한 미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9.01.09 19:40

    39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후회 투성이로 살고 있던 중 과찬의
    말씀을 듣고 보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남은 생 구 선생님
    말씀처럼 멋진 본보기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을
    실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 19.01.09 18:37

    삭풍에 이는 바람에 을씨년스러운 차거움이 옷깃에 여며져 매서운 추위지만 선생님과 제자의 그 지극한 뜨거운 사랑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이렇듯 훈훈한 이야기로 가슴속에 찐찐하게 스며들게 하시네요. 마치 한겨울 구수한 군 고구마을 품에 안고 구워진 고구마향을 맡아가며 행복해 하는 순간인듯 합니다. 어쩜 듣고 또 들어도 감동이 될것 같은 수필입니다. 스승님의 옳바른 사고 판단력으로인해 훌륭한 제자되어 스승님의 은혜를 알고 지금껏 정성다해 보은하는 그 제자에 그 스승이란걸 느낍니다. 아직 작가님의 못다 쓰신 그 어떤 글도 다 미리 짐작이 갈 듯합니다 ㅎㅎ 근심걱정 사라지고 이 순간 평온한 행복입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9.01.09 19:53

    예쁜 마음으로 안아주시는 것 같은 느낌에 저도 취해 봅니다.
    보다 향이 있는 감동적인 글을 써서 보은하도록 땀 흘려
    보겠씁니다. ahrghk님의 관심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19.01.29 11:04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반포보은이 생각 나네요. 정말 훌륭한 제자를 두셨네요
    선생님께서도 현명한 선택을 하셨어요. 평생 멀리서 제자가 존경 하는 마음을 받으시고
    사시는데 저도 한표 드립니다.

  • 작성자 19.02.10 09:44

    저의 선택 결정에 힘을 실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보이게 안 보이게 응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보약 먹은 느낌입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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