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도로공사 : 흥국생명
24, 11, 7 (목)
오후 7시.
김천체육관.
도로 : 흥국
1세트 20 : 25
2 • 15 : 25
3 • 25 : 23
4 • 12 : 25
1 대 3
흥국은 적지에서
최하위 도로공사를,
꺾었습니다.
개막 후 5연승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7개팀에서 1위를,
지켰습니다.
흥국은
1 • 2 • 4세트에서는
<파죽지세> 로
도로공사를,
몰아붙였습니다.
그런데,
3세트에서
팀의 수비가
흔들렸습니다.
공격도 여의치 못했습니다.
초반부터 밀렸습니다.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23 : 23
까지,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김연경의 에러까지,
겹쳤습니다.
3세트를, 내주었습니다.
25 : 23
그러나,
이날
흥국생명.
외국인 용병 투트쿠 선수는
강서브 1득점.
블로킹 5득점.
백어택 7득점을,
포함했습니다.
31득점을, 올렸습니다.
한 경기 최다 득점의
영예까지, 누렸습니다.
Daily mvp 가 되었습니다.
한 편,
김연경 17득점.
피치 10득점.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흥국생명의 연승 질주가
몇 승까지 이어지게 될 지,
이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여자배구의 열기가
체육관과 팬들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합니다.
프로야구도, 끝났습니다.
마음 붙일 곳이 없습니다.
뉴스를 보기 힘든,
요즈음입니다.
그런 관계로,
여자배구가
하나의 관전거리로,
대리 만족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을,
권유합니다.
심취하게 되면,
야구의 묘미에
못지 않습니다.
버금갑니다.
여자배구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 ok저축은행
24, 11, 7 (목)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
삼성 : ok
1세트 25 : 19
2 • 25 : 20
3 • 25 : 21
3 대 0
삼성화재는
파즐리 • 김정호의
합작으로 35득점을,
올렸습니다.
드디어,
3연패의 수렁을,
탈출했습니다.
삼성화재는
3세트 후반에
22번 박준서는
위력적인 강서브를 넣었고,
2번 이호건은
정교하게 토스를 올려주고,
12번 파즐리는
호쾌하게 타격을 했습니다.
마치,
3각 편대처럼 위용을,
떨쳤습니다.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갔습니다.
Ok저축은행을 무력화,
시켰습니다.
18 : 19 로,
뒤진 상태였습니다.
22번 박준서의 서브가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무려,
5점을 단숨에 쓸어,
담았습니다.
곧바로,
23 : 19 로 상황을,
역전시켰습니다.
삼성화재는
3세트 초반부터
계속 밀렸었는데 이를,
극복했습니다.
Ok저축은행을,
3 대 0
셧아웃 시켰습니다.
리그 성적 2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7개팀 가운데 4위를,
마크했습니다.
1위는
5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한국전력이 차지했습니다.
남자배구의 열기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높은 기량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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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중계
학산 박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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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
24.11.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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