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복지순례
첫번째 일요일을 맞았습니다.
아름다운 아침이죠?
자유로운 종교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늦잠....zzzzZZ
제가 제일 늦게 일어났는데요...ㅜㅜ
그동안 우리 사랑하는 순례단원들은 송이도의 교회도 다녀오고 각자 자유로운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었어요!
교회에서 받은 정이 가득가득!
해맑아요~
나무에 걸터 앉아 책도 읽구요~
즐거운물놀이!!
대익...오....빠............
경북대 여신 미진이랍니다~
이 날은 잠시 개인적 사정으로 서울에 다녀온 재기가 다시 합류한 날이랍니다!
모두들 아침부터 기다렸으나....
우리의 재기스타. 배의 도착을 알리는 음악소리에 빠져 송이도에 내리지 못하고 안마도 까지 다녀왔다지요^^
재기의 복귀와 함께!
어제 잡은 조개로 조개탕을 끓여 맛난 점심 감사~
캬ㅑㅑㅑㅑ~
점심을 먹은 후 트레킹을 다녀왔어요.
고동도 잡구요!
우리의 멋진 전영언니!
그 후 강점 워크샵! 웃음과 눈물과 감동이 가득가득
오늘의 하이라이트!
매일매일 집에서 떡볶이를 해먹는 전영언니를 위해
그렇게 먹고싶던 떡볶이를!!!!!!!!!!!
정말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떡볶이 몰래 준비해준 단원들께 감사~
너무 어두워서 사진은 없지만 이날 강점워크샵을 마친 후
어제 조개를 잡았던 갯벌로 달빛 산책을 다녀왔답니다!
다들 아름다운 달빛 아래서 소곤소곤 속닥속닥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눴어요!
첫댓글 물놀이를 실컷하고 정자에 모여 앉아 선선한 바닷바람 맞으며 먹은 조개탕과 참치김치비빔밥?! 맛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식사 준비해준 동료분들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송이교회 전도사님이 주신 맛있는 찹쌀꿀떡,
시원한 조개탕, 식사팀이 준비한 맛있는 식사, 전영언니를 위한 떡볶이 ~
그 맛을 어떻게 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