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년군♥전수민양의 결혼을 축하합니다(1)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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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키스를 받고 
출근한 남편의 연봉이 20%더 높다


사람은 혼자일 때보다 둘일 때 더 아름답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하며 만들어 내는 조화는
그래서 더더욱 아름답다.
 
부부가 다른 것도 ‘다른 것일 뿐, 틀린 것’ 이 아니다.
다른 것은 오히려 축복이다.  서로 다르기에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낼 수 있고 더욱 완전한
하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별을 연구한다고 하늘만 바라보며 걷다가 우물에
빠져 죽은 철학자가 있다. 행복을 위해서는
먼 곳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을 살펴야 한다.

내가 발 딛고 서 있는 1차 사업장,
즉 가정을 챙겨야 한다. 지구촌을 누비며 
사업을 하더라도 가정을 잃으면 모두 잃게 된다.

가정은 삶의 휴식처이자 힘의 충전소이다.
출근길이 즐거우면 일터에서도 신바람이 난다.
아내의 키스를 받고 출근한 남편의 연봉이 20퍼센트
더 높다는 선진국 통계도 있다.  

행복한 가정이 나의 경쟁력이자 
기업의 경쟁력인 것이다.


※ 읽은 책 『아침 키스가 연봉을 높인다』 에서 옮겨 씀






















혼인서약


☞ 신랑이

“나 이상년은 전수민을 아내로 맞아 
어떠한 경우라도 항시 사랑하고 존중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진실한 남편으로서의 도리를 다 할 것을  맹세합니다.” 


☞ 신부가

“나 전수민은 이상년을 남편으로 맞아 
어떠한 경우라도 항시 사랑하고 존중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진실한 아내로서의 도리를 다 할 것을  맹세합니다.”  







성혼선언문

이상년군과 전수민양은 그 일가 친척과 친지를 모신 
자리에서 일생동안 고락을 함께 할 부부가 되기를 굳게 맹세하였습니다. 
이에 주례는 이 혼인이 원만하게 이루어진 것을 여러분 앞에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2010년 2월 28일   주례 조성구 선생




[동영상:1]











A Love Until The End Of Time/도밍고 & 맥거번



☞ 상년군!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신혼여행 되시길 바란다. 월요일('10.3/1) 오후에 마산 바닷가 집에서 어머니와 초등학교 동기·동창인 고향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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