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왜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이 삼한역사를 먼저 알아야하는가요?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들어가는 말>
조국현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은 1988년부터 36년 동안 삼한시대 유물이 출토될 때마다 고고학적인 발굴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의 심화학습으로 삼한을 연구하였는데, 연구 목적이 삼국사기를 기록한 목적과 같아서 비교하며 설명 드립니다.
1. 자기 나라의 뿌리를 알도록 기록
가. 삼국사기: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지은 첫번째 목적은 한국인이 중국의 역사는 잘 아는데, 한국 고대역사를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나. 삼한역사: 조국현이 삼한의 역사를 연구한 첫번째 목적은 한국인이 1세기 서양의 역사는 잘 아는데, 한국 삼한의 역사를 잘 모르기 때문 이었습니다.
2. 보다 자세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기록
가. 삼국사기: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지은 두번째 목적은 중국책에 있는 한국 고대 기록이 간략하고, 한국의 옛기록도 불충분하므로 보다 자세한 한국 고대의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야하기 때문 이었습니다.
나. 삼한역사: 조국현이 삼한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두번째 목적은 삼한의 기록이 일제강점기 한국 민족말살정책으로 일본식민사관을 만들어서 고서적 21종 20여 만권을 불태웠고, 약 20여 만권을 일본으로 가져갔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기록을 남겨야하기 때문 이었습니다.
3. 역사 기록의 기초
가. 삼국사기: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지을 때 자연의 변화와 인간 활동의 상관관계를 기초로 기록하였고, 한국의 특수성을 반영하였습니다.
삼국사기가 없었다면 한국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입니다.
나. 삼한역사: 조국현은 삼한역사를 연구할 때 자연으로는 지구과학, 역사는 고고학을 기초로 하였는데, 지질과 역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맺는 말>
삼한은 대한민국의 뿌리여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삼한역사를 알아야합니다.
조국현은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자료(가이드북 1권, ppt 5개 등)를 이인선 국회의원실을 통하여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과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에게 보냈습니다.
조국현은 대구광역시 관광과장과 문화관광해설사 담당공무원을 직접 만나 위의 자료를 또한번 전달하였습니다.
조국현이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문화관광해설사 님들께 자료를 전달하면서 삼한역사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 만남의 시간은 문화관광해설사 님들께 보다 자세한 삼한역사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조국현은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자료를 제공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이 삼국사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삼한역사를 사용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조국현이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이 관심을 특별히 가져 주시기 바라는 이유는 일반인들은 역사 관광 소개에 한계가 있으나,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은 역사와 문화의 전문지식이 있고 관광 해설의 전문 기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국현은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을 만나면 마치 등산가에게 셰르파가 가이드하는 것처럼 도와 드렸습니다.
조국현이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을 존경하고 있고 섬기는 자세여서 아직까지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이 자존심 상한적이 없습니다.
조국현은 삼한의 천군 조슈아의 후손이고 삼한의 유적지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삼한역사에서만큼은 일본식민사관으로 지워진 삼한역사를 복원하기에 유리한 조건입니다.
삼한시대는 문화사 관점에서 BC 400년부터 기원전후까지 400년간이고, 삼한의 면적이 현재 대한민국과 같습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 삼한의 역사연대를 없는 것으로 만들고, 삼한의 땅은 보잘것 없는 야만인 역사로 만들어 공부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조국현은 삼한역사를 100여 회 이상 세미나를 하였고, 1,000여 회 이상 한국 고대역사 탐방 가이드를 하였습니다.
조국현은 삼한역사 유적지 자료(도마의 숨결)를 경북도청 문화유산과에 보내어서, 때가되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도록 하였습니다.
조국현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당시 김천지역구 국회의원)에게 고등학교 지구과학1 교과서의 심화학습 자료를 제공하여 2010년 교과서에 들어갔습니다.
조국현은 삼한역사 심화학습 자료(한국사 교과서에 도마 넣기)를 경북도청 교육정책관실에 자료를 보냈고, 때가되면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도록 하였습니다.
조국현은 삼한역사(관광자원)를 경북도청 관광마케팅과에 보냈고, 때가되면 세계적인 관광으로 소개하도록 하였습니다.
조국현의 삼한역사 발굴 관광자원을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이 좀 더 연구보충하여 해설하면 더 유리한 해설을 할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붙임 1》-----------
도마커피와 달성(공원) 걷기 모임
일시: 2023. 3. 17.(금) 오전 10시
(코로나 거리두기 이후 첫 모임)
장소: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
(대구 중구 달성공원로 28, 달성공원 정문 맞은 편에 있는 커피점, 중구청 소유 건물)
내용:
10:00 - 11:00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에서 도마커피 자료나눔과 간담회
11:00 - 12:00 달성토성 1,300m 걷기
연락처: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010 4391 4006
---------《붙임 2》--------
《도마커피와 달성토성 걷기》
(1:1 카톡으로 관련 사진 30장과 사진 설명을 드립니다.)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도마커피는 머루포도즙에 커피를 더한 것이고, 누구나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사도 도마(Thomas)를 기념한 도마커피입니다.
사도 도마가 1세기에 달성(공원)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고, 조개 등 유물 사진은 다음의 블로그 10번 사진에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사도 도마 성지순례는 1988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세계 3대 성지순례길이고, 삼한시대(신구약 중간사)의 역사입니다.
삼한(韓)은 대한(韓)민국의 뿌리여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하는 내용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자료(가이드북 1권, ppt 5개 등)를 이메일로 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사진 30장의 설명입니다.
1. 도마커피(커피 + 머루포도즙)의 유래
가. 커피 원산지 (커피 열매 사진)
커피의 원산지는 에티오피아이고, '칼디' 이름의 목동이 커피열매를 먹은 염소가 활력이 있는 것을 보고 커피의 효능을 알았다고 합니다.
로마군인 초병들은 밤에 잠을 쫓기 위하여 커피콩을 씹었고, 달성의 정문 초병이 커피를 끓여서 먹었습니다.
9세기 이슬람 학자들이 약(각성제)으로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세계 최초 기록입니다.
나. 세계 최초의 커피잔 (옹 사진)
경북대학교박물관에 달성토성 정문 옆에서 출토된 검정색 토기 잔(옹)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질그릇(옹)은 토기가마에서 구울 때 그을음을 입혀서 검정색으로 만들었습니다.
1세기 목책과 조개로 쌓은 달성의 정문에서, 초병이 숯불에 커피를 끓이거나 데워서 먹을 때 이 커피잔을 사용 하였습니다.
다. 머루의 원산지 (머루 사진)
머루(포도의 일종)의 원산지는 조지아라는 나라이고, 김수로왕이 1세기 한국에 가져왔습니다.
사도 도마가 인도 공주였던 허왕후와 한국의 김수로왕을 중매하여, AD 48.7.27 (음) 김해시 봉황동유적지에서 혼인식을 하였습니다.
머루는 한국 고대기독교의 성찬식에 사용되었고, AD 4-6세기 고분에서 성찬기가 많이 출토되었습니다.
라. 한국 고대에 유향과 커피 등 수입 (TV 화면 사진)
삼한시대 천군(레위지파 제사장)이 레위기의 방법대로 제사와 절기를 지켰기 때문에 유향이 수입 되었습니다.
달성(공원)은 바다 실크로드의 땅 끝이었고, 각종 약제와 함께 커피콩도 수입 되었습니다.
한국 고대에 문화수준이 높았으나, 일본식민사관의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때문에 왜곡 되었습니다.
2. 대구광역시에 왔었던 사도 도마
가. 로만글라스 (유리잔 사진)
1세기 이스라엘 헤브론에서 만들어진 로만글라스가 황남대총에서 출토 되었는데, 이 유리잔(보물 제624호)을 사도 도마가 한국에 가져왔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 삼한시대 청동기 등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세계적인 고고학자 윤사무엘 박사가 검증 하였습니다.
윤사무엘 박사(경북고등학교 졸업, 하바드대학교에서 고대근동학을 전공)가 달성토성 설명판 앞에서 해설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나. 사도 도마의 그림 (그림을 찍은 사진)
사도 도마는 AD 2년 이스라엘의 갈릴리 티베리아에서 출생하여 예수님의 12제자였고, 땅 끝인 한국을 다녀갔으며, AD 72년 인도
첸나이에서 순교 하였습니다.
사도 도마는 한국 낙동강 지역 26개의 제철소에 강철 기술을 전하였는데, 달성(공원)에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웠습니다.
사도 바울이 AD 45년에 전도를 시작하였는데, 사도 도마는 AD 42년에 한국에서 세계 최초 기독교 국가였던 가야국을 건국 하였습니다.
다. 사도 도마와 도마박물관 (브리핑 사진)
삼한시대 대구광역시와 경산시는 압독국이었고, 소도(도피성)가 미리(美里, 대구공항의 터 208만 평)에 있었습니다.
조국현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이 대구공항의 터를 관리한 경력(공군장교, 기지전대 인행과장)이 있습니다.
소도(대구공항의 터)를 천군(레위지파 제사장)이 다스렸고, 소도에는 법궤가 있었으며, 사도 도마가 치성화(雉省火)라는 제철소를 세웠습니다.
라. 도마커피 잔 3개
토기 잔: 가야시대 토기에 손잡이 달린 커피잔이 있습니다.
유약 입힌 잔: 가야시대 커피잔처럼 도예가가 커피잔을 만들었습니다.
글씨 있는 잔: 도마커피를 기념하여 도마커피 잔을 만들었습니다.
3. 달성과 도마커피
가. 책 표지: 제(임원주)가 '달성과 도마커피'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 하였습니다.
나. 알리는 말씀: 달성(공원)은 사적 제62호이고, 보존이 잘 된 토성입니다.
다. 설명판: 달성토성에 대구의 역사와 문화가 있습니다.
라. 토성의 길: 달성토성 1,300m 걷기를 합시다.
<참고> 달성토성 위에서 보면 비산동이 보이는데, 비산(날 비飛, 뫼 산山)동에는 날 뫼 북춤(대구시 무형문화재 2호)이 전승되어 오고
있습니다.
비산동, 내당동 등 달성공원 주변에는 경주 대릉원처럼 달성고분군이 있었는데, 일본인들이 고분의 봉분을 깎아서 천왕당지 연못을 메꾸고
서문시장을 만들었습니다.
봉분이 깎여 나가고 그 위에 지은 집들은 문화재 터 위에 지은 집이고, 고분의 봉분 흙 위에 있는 서문시장은 불편한 진실을 깔고 있습니다.
마. 도마커피: 달성(공원)에서 도마커피를 마십시다.
4. 달성의 역사
가. 달성공원: 달성(공원)의 항공사진(조감도)입니다.
나. 책: '달성의 기억'이라는 제목으로 대구 중구청에서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다. 유물: 경북대학교박물관에 달성토성 정문 옆에서 출토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데, 달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사도 도마가 쌓았습니다.
5. 도마커피 여행
대구에는 근대로의 여행인 골목투어(청라언덕)와 고대로의 여행인 삼색길(사도 도마 성지순례길) 관광이 짝입니다.
골목투어(청라언덕)는 1999년 전재규 대신대학교 명예총장(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는 총재)이 시작 하였습니다.
사도 도마 성지순례는 1988년 조국현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상임이사)이 시작 하였습니다.
가. 도마커피 여행객: 전재규 대신대학교 명예총장이 청라언덕에서 해설하고 있습니다.
나. 사도 도마 성지순례길: 전재규 명예총장(의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 역임)이 만든 관광코스입니다.
다. 대구 커피 여행: 6.25 한국전쟁 때 미군부대의 커피가 흘러나와 교동시장(양키시장)을 통하여 다방(커피점)이 생겼고, 대한민국에
커피가 대중화 되었습니다.
6. 사도 도마 성지순례길
가. 현수막: 사도 도마 성지순례길은 세계 3대 성지순례길입니다.
나. 심포지엄: 가야사 심포지엄에서 도마커피를 홍보 하였습니다.
다. 단체사진: 사도 도마가 머물렀던 달성(공원)에서 대구 기독교 지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라. 달성공원 정문, 단체 사진: 사도 도마가 달성의 첫번째 층을 쌓았는데, 달성토성 1,300m 걷기 후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7. 도마커피 홍보
가. 도마커피: 도마커피 홍보 인쇄물 앞면입니다.
나. 도마커피 글: 도마커피 홍보 인쇄물 뒷면입니다.
다. 중구청장: 도마커피에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라. 간판: 도마커피의 정보를 달성(공원) 정문 맞은 편에 있는 커피점(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마. 도마박물관: 도마커피는 도마박물관 자료실(대구 동구 방촌동 강촌종합상가 2층, 예약)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
<맺는 말>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고, 확실하게 검증된 자료가 도마박물관 카페에 있습니다.
cafe.daum.net/thomas7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의 제자 도마를 기념한 도마커피의 머루즙과 커피는 고대에 약으로 사용 되었고 건강에 좋습니다.
대구광역시 달성토성 1,300m를 걷기는, 도심에 있어서 쉽게 갈 수 있고, 삼한의 역사를 알 수 있고, 동물원의 흰 꿩도 구경 할 수
있어서, 꿩 먹고 알 먹기입니다.
(2023. 3. 13.)
----♤---《붙임 3》---♧----
《'달성토성 걷기' 동아리 모임에 초대》
글쓴이: 조국현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들어가는 말>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달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은 것을 기념한 달성토성 걷기는 10년이 넘었습니다.
달성공원의 동물원이 나가게 되면 달성역사 유적지가 될 때를 대비하여 달성토성 걷기 동아리 모임을 준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아리 모임을 시작하려고 할 때 코로나 거리두기가 시작되어서 3년을 쉬고, 다시 달성토성 걷기 동아리 모임을 시작합니다.
달성은 대구광역시 역사의 축소판이어서 달성공원에 대구향토역사관이 있습니다.
한국인이 세계사에서 가장 낯설게 느끼는 역사가 삼한역사이고, 한국인은 서양의 역사보다 삼한의 역사를 더 모르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삼한의 역사를 알면 세계 모든 역사를 쉽게 알수 있는데, 이것은 마치 등산가가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하면 다른 산을 쉽게 등정
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1988년부터 36년간 한국 고대역사 탐방 가이드를 1,000여 회 이상 하였고,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삼한의 역사를 심화학습으로
가르쳤습니다.
제가 삼한의 역사를 말할 때 삼한의 역사는 3번을 들어야 확실하게 깨닫는 것을 보았는데, 다음은 삼한역사를 깨닫는 3단계 반응입니다.
1. 삼한역사를 처음 들으면 머리가 '띵'합니다.
삼한의 역사(마한, 진한, 변한)를 처음 깊이 들었을 때 머리가 백지상태처럼 되면서 머리가 띵해졌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삼한의 고대문화사가 백지이기 때문에 한국인은 삼한에 대하여 배운 바가 없고 상식이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사람이 갑자기 산소가 부족한 높이에서 고산병으로 머리가 띵해질 때와 비슷합니다.
2. 삼한역사를 2번 듣으면 '알쏭달쏭'합니다.
삼한의 위치와 면적이 현재 대한민국과 같고, 삼한의 역사는 BC 400 - 기원전후까지로 신구약 중간사와 같습니다.
일본인은 일제강점기에 한국민족 말살정책으로 삼한시대 관련 내용의 고문서 21종 20여 만권을 불태웠고, 약 20여 만권을 일본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조상은 미신적(샤머니즘)이고 야만적이라고 왜곡하였기 때문에, 한국인 중에는 삼한시대 조상의 역사를 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한국인은 고대의 기록이 없고, 신화적이고, 유물이 없는 미개한 민족이어서 문화민족인 일본인이 한국인을 다스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왜곡된 지식(일본식민사관)이 한국인의 잠재의식에 있어서, 한국인은 삼한의 역사를 들을 때 알쏭달쏭하게 느낍니다.
에베레스트 산을 오를 때 고산병을 극복해도 산 정상에 가려면 알쏭달쏭하여 가이드를 고용합니다.
저는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등산가를 안내하는 남채의 셰르파와 같이 삼한의 역사 가이드를 하였습니다.
저는 삼한의 유적지에서 태어나 36년 동안 대구 경북지역 삼한역사 유적지를 가이드 하였습니다.
삼한역사를 아는 방법 중 하나는 일본식민사관의 주장을 반대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3. 삼한역사를 3번 들을 때 아하! 깨닫습니다.
현재 한반도에 나라가 1개인데 남북으로 2개의 정부(남한, 북한)가 있는 것처럼, 고대 한반도에 나라가 1개이고 2개의 정부(고조선,
삼한)가 있었습니다.
고고학, 지구과학, 정보 등의 발달로 삼한의 역사적 사실(팩트, facts)이 새롭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 삼한시대의 청동기 등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삼한시대의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삼국시대의 민속종교는 기독교였습니다.
대구광역시 달성토성의 역사를 비유로 말하면 에베레스트 산의 정상과 같고, 달성토성을 걸으며 삼한을 이해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차원의 역사를
이해한 것입니다.
<맺는 말>
달성토성 1,300m 걷기 동아리 모임에 초대합니다.
육로의 실크로드가 생기기 전에 바다의 실크로드가 있었는데, 달성은 땅 끝이어서 산에 비유하면 에베레스트 산과 같습니다.
달성토성을 1번 걷고 삼한의 역사를 깨닫는다면 천재라 할 수 있고, 2번 걷고 깨닫는다면 역사의 수재라 할 수 있습니다.
달성토성을 3번 걷고도 달성의 역사가 이해되지 않는다해도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산에서 천천히 걷기처럼 달성을 꾸준히 걸으면 결국 정상을 정복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에 달성공원역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달성공원 인근에 점포 약 5천개의 초대형 서문시장이 있고, 많은 음식점이 있어서 좋습니다.
달성공원 인근에 청라언덕, 대구약령시 등 골목투어 관광지가 연계되어 있습니다.
달성공원의 동물원이 나가게 되면 달성은 역사공원이 되는데, 달성토성 걷기 동아리 모임은 달성역사유적지를 위한 모임이 될 수 있습니다.
(2023. 3. 13.)
위와 같은 김해시 고대역사 탐방 내용의 사진과 글이 다음의 블로그에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글: 7. 김해 가야국 성지순례 일정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은 김해시 하루 관광 일정과 해설의 글을 읽으십시오.)
사진: 7번 사진 40장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은 관련된 사진 자료를 보십시오.)
수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참조: 비서실장
제목: 문화관광해설사가 대구광역시 고대로의 여행 관광 시범교육에 참여하도록 관심 바랍니다.
1. 평소 항상 민원에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다음과 같이 문화관광해설사를 위한 시범교육을 하고 있는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님의 참관을 바랍니다.
일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1-47 (중구청 소유 건물)
내용: 다음의 카페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cafe.daum.net/thomas7
(수신: 문화관광해설사, A~C)
3. 위 내용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님을 직접 만나서 전달하기 위하여 권영해(국방부장관, 안기부장 역임) 님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자료(가이드북 1권, ppt 5개) 및 조국현 시전지 작품 1점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님께 드리기 위하여 권영해 님이 가져갔습니다.
2023. . .
청원인: 조국현 010 4391 4006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상임이사,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