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방문한 푸켓살사바 후기 남깁니다.
위치: 찰롱부두 근처
(피피섬 끄라비로 가는 라사다 부두에서 차로10분)
이름: The Green Man pub
살사바 운영시간: 매주 화/금 pm 9~(12시쯤 끝나는 분위기)
입장료 : 없음 맥주 90바트(3000원)
음악: 살사1 바차타1(11시이후 +키좀바1)
Dj 없이 컴퓨터로 자동재생
플로어: 5커플정도 출수있는 크기
바닥은시맨트(도끼다시ㅋㅋ)
인원: 살세로 6명 살세라 8명 정도 있었습니다
에어컨 없고 소형선풍기 4대정도 있습니다.
정보는 여기서
https://www.facebook.com/salsa.phu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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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입니다. 오거리에서 걸어서 15분정도
이렇게 생겼습니다.
뉴욕살사 수업도 있어서
on2 출 수 있겠구나 기대하고
모르는 on1 쿠반 살사 들으러 시간 맞춰 갔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살세라 한분이 오셔서
베이직 라이트턴 CBL 배웠습니다.
특강 끝났는데
푸켓온지 20일만에 비가
하필. 오늘. 처음 옵니다
개망느낌
술이나 마십니다.
9:30 수업 끝나고 한두명씩 옵니다
다들 on1 춥니다
on2 강사분 있어서 한곡 췄습니다.
10:00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살사는 거의 안추고 바차타 많이 췄습니다.
비와서 습하고 에어컨 없고
사람 많아지고 춤추니 너무 덥워서
밖으로 나갔더니 똑갔습니다.
개지침
11:00 루에다를 춤니다
바에서 추는거 처음봐서 신기했습니다.
푸켓에 장기거주하는 유럽인들 러시아분들이 70%정도
현지분들 30%정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들 친하게 지내고
펍이라 식사도 하고 술도 마시면서 이야기하다가
춤는 분위기였습니다.
12시쯤 끝난다고 해서 저는 그전에 나왔습니다.
근데 에어컨이 없어서 진짜 더웠습니다.
기대 이하였지만,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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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쿠알라룸푸르 하바나 갑니다.
근데 지금도 비가 옵니다.ㅜㅜ
후기남기겠습니다. carpe diem
첫댓글 니 추는건 없나?ㅋ
있는디요 못찾았어요? ㅎㅎ
살사추기에는 강남이 젤 좋은 환경이라던데요...
근데 알트는 요즘 안추니? ㅋㅋ
밖으로 나가니 똑같습니다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지쳐쪄 울오빠 !?!?!? 언넝 한국와 이제 그만 ㅋ 나랑노올자 !!! ^^
그려 빨리가고 싶돠~~^^
살사는 라살사에서..... ㅋㅋㅋ
피로연은 라살에서... ㅋㅋㅋ
푸켓에 있긴 있었네~~ ^^
라살사도 페북에 파티 정보 올리면 좋을듯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아 글 완전 재미나게 읽었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똥님 글이 잼있죠 ㅎㅎㅎㅎ
도끼다시 에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 망할뻔한 방문 외지인이 살려줬네 ㅎㅎ 말레이시아 가서 더 잼나게 지내다와 ㅎ
한국가서봐요 형~^^
으앗! 그래서 요즘 홍턴에서 볼 수 없었군영! 타국만리 후기 잘 봤어요~
항상 진지한글 잘보고 있습니다 돌아가면 바에서 한잔해요^^
저 집 개가 되게 포인트네요
바에 개 고양이 다 돌아다녀요 ㅎ
노란 머리 여자분 춤추는거 몇번을 다시 돌려본...ㅎㅎ 감사합니다 ㅎ
커플인지 계속 둘만 췄어요 ㅎㅎ
야 좋은데 갔구만 ㅎ 잼나게 놀다와 ㅋ
ㅎㅎ 좋은 대구같이 갔어야하는데 ㅋㅋ
바에서 루에다 신기하당
카디야 여행 많이 한거같은데 돌아와아~
흥살 흥바찻 기다리구있엉!
누나처럼 잘 웃는 사람이 없어서 흥이 안나요 홀딩예약!^^
ㅋㅋㅋㅋㅋ아... 글 넘나 재미나게 쓰시는거 아닌가요... ㅋ
개망느낌.. 술이나 마십니다...개지침...ㅎㅎㅎㅎ
개신나고 싶어요 ㅠ
오와~~!!!
외국에 살사빠들은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하네유
저도 기회가되면 꼭 가보고싶네용 후기 잘봤습니다~!!!
네 바르뎀님 후기가 올라오길 기대할께요
루에나신기하댜~카디야 어여오렴~
후~ 하~ ㅋㅋ 미니가서 어째요 ㅠㅠ 저라도 빨리 한국으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