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종시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고동환 목사, 이하 세교총)는 지난 12월 30일 조치원성결교회(최명덕 목사)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최명덕 목사를 추대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대표회장 고동환 목사(광민교회), 기도는 공동회장 조강수 목사(사랑의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장래원 목사(하늘비전교회), 특별찬양은 음악위원장 박종선 목사(참사랑교회)의 색소폰 연주, 설교는 수석 공동회장 최명덕 목사가 사무엘상 30장 23절부터 26절을 본문으로 ‘전리품이 많은 세교총’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최명덕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수석 공동회장 최 목사는 설교에서 “다윗이 전리품을 나눴던 것처럼 같은 마음을 품는다면 세종시의 주민들을 지금보다 더 잘 섬길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이 연합하여 세종시에서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는 연합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2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고동환 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전 회의록 낭독, 각종 경과보고를 했으며, 임원선출에서는 세교총 정기총회 회칙 제29조에 따라 수석 공동회장 최명덕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되어 만장일치 결의로 인준을 받았다.
광민교회 고동환(왼쪽) 목사와 최명덕 목사가 감사패를 들고 사진 포즈를 취했다.
세종중흥교회 현수동(왼쪽) 목사가 최명덕 목사로 부터 공로패를 전달받고 있다.
신임 대표회장 최명덕 목사가 취임 인사를 하고, 직전 대표회장에게 감사패와 현수동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