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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나리분지 가는 길의 스릴 만점 드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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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분지로 달리는 울릉도 택시는 요술을 부린다. 백구두의 넉살에 8명이 깔깔거리며 웃고 배꼽을 잡았다.
천부마을에서 옛길을 따라 나리분지를 가는 길 차한대 갈 만한 좁은 콘크리트 길이 구불구불 그림을 그린다. 그 위를 달리는 울릉도 택시의 스릴은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이다. 와호! 감탄과 환호가 웃음소리와 섞인다. 시골의 풍경이 변화무쌍하게 지나간다. 그 과정을 연신 셔터를 누른다.
고개를 넘자 나리분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드디어 나리분지...감회가 새롭다.
[미루나무]
[천부로 달리는 길]
[현포항]
[멋진 길 드라이브] 좌측의 섬이 코끼리바위이다.
[송곳봉]
[천부 마을]
[왕해국]
[작년의 숙소]
[추산수력발전소] 용출소에서 뿜어진 물로 전기를 일으킨다.
[코끼리 터널]
[송곳봉 구멍]
[나리분지 가는 옛길]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탄성을 지른 지그재그 길]
[다시 터지는 환호]
[홍살문]
[고개 정상]
[나리분지]
[뭉게 구름]
[너와집]
[투막집]
[농부]
[덜 녹은 눈]
[산마늘(명이나물)]
[눈개승마(삼나물)]
[섬쑥부쟁이(부지깽이나물)]
[튜울립]
[동백꽃]
[점심] 산채비빕밥과 씨껍데기술이 어울렸다.
[식당의 쪽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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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주 주산나 산악회 에서 울릉도,독도를 다녀왔지요드라브 코스론 멋지군요 잘 감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