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3학년 4반 친구들이 졸업한 지 25년만에 지난 5월22일에 만났습니다. 모두 12명이 참석 했습니다.
어렵게 연락이 되어 나온 친구들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밤 12시가 넘어서 와준 박청택의 정성이 고마웠고, 갑작스런 야근 업무 처리 때문에 못 올것 같다고 하더니 9시가 넘어서 와준
이용한, 박창언...
참석은 못 하지만 안부인사 전해 달라고 얘기한, 임삼영, 김장성, 서성철, 한경남, 하성준.....들이 있어서
다음의 모임도 행복 할 것 같습니다.
친구들의 변한 모습을 아래에 올립니다
첫댓글 후배님들 이름을 적어주시면, ㅎㅎ 좀 기억해보려하는디... 적어주삼~
각자의 개인 사진 밑에 조그만 글씨로 이름과 현재 하는 일을 적어 놓았습니다
아직은 젊음을 만끽할 멋진 시기이지만, 뭔지 모르는 선이 얼굴에 드리우는 것이 세월의 질곡을 표현하는 듯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