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2편(5) 굳게 서리라!

[bara]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지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

(시편 78:5-8)

시편 102편(5).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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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한에는 '묻지마 살인'이라는 온갖 폭력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며칠 전 신림동 등산길에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대학로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는 60대가 붙잡히는 사건이 있었고

어제는 두 명이 묻지마 폭력으로 부상을 당한 뉴스가 전해졌죠.

참으로 불안한 한국이 된 것입니다.

걱정이 크는데 왜 그럴까요?

준비되지 못한 자가 대통령이 되고 무능한 정권에 온갖 공무원들은 움직이지 않아

공권력은 바로 시행되지 않아 생명은 희생을 당하고 지구촌에 창피를 당하며

살기에 급박한 사람들은 인간의 온갖 악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에 잘못 선택한 국민의 책임도 적지 않지만

그 뜻은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 묵상한 말씀이 그 대답을 주고 있습니다.

[bara]

어제 동생에게로부터 "박선아님은 대치동의 '한맘 재활병원'에서 재활을 이어간다"고 카톡이 왔더군요. 코로나와 관계없이 9-21시에 자유 면허가 가능하다고 전합니다. 선하신 주님께서 동생부부를 회복시키시고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은혜를 덧입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