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006620) : 피부과 처방 1위, 줄기세포 화장품 셀블룸
동구바이오제약(동구바이오)은 피부과 처방 1위 제약사에서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의약품위탁생산(CMO) 사업 확대, 새로운 영역의 치료제 연구개발, 신공장 증축 등에 속도를 낸다.
동구바이오는 전문의약품 기준으로 기존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피부과(국내 1위),
비뇨기과(국내 9위) 시장에서 내과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당뇨치료제 연구개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또 차별화된 제품을 확대하기 위해 개량신약 부분의 연구개발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치매치료제 분야 CMO사업 경쟁력도 강화해나가고 있다. 동구바이오는 CMO 경쟁력을 확보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19.4%씩 성장해왔다.
특히 주력 품목인 치매질환치료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품의 매출은 2016년 15억원, 2017년 83억원,
2018년 120억원 이상에서 올해 150억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정부의 치매치료 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향후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동구바이오는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생의학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세계 최초 줄기세포 추출키트 ‘스마트엑스(SmartX)’의
통합규격인증마크(CE)등록을 완료하고 지난 2016년 중국, 일본 등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중 임상에도 들어갔다. 이번 임상연구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에게 자가지방 유래 간질혈관분획(SVF)을
주입할 경우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창상치료 분야에서 잘 알려져 있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등이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줄기세포를 활용한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합성어)화장품 사업에도 힘을 싣는다. 동구바이오는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줄기세포 화장품 '셀블룸'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홈쇼핑에 진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동구바이오는 의약·CMO사업 확장에 따른 생산량증대를 위해 설비 투자도 확대한다. 1·2차에 걸쳐 총 94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화성 향남읍에 위치한 본사 공장을 증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동구바이오는 올해 상반기까지 공장 증축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조용준 동구바이오 대표는 "피부과와 비뇨기과 분야에 집중한 결과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적을 거뒀고 CMO, 줄기세포,
코스메슈티컬 등 다방면에서도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내과 분야 치료제 시장 공략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18년 R&D센터를 판교로 확장이전하며 개량신약개발, 퍼스트제네릭, 줄기세포 의료기기,
바이오의약품 연구를 위한를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R&D센터의 판교 이전 이후 수도권 소재의 대학교 및
연구전문 바이오벤처 등과의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을 통한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R&D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고급 연구인력과 최신시설을 확충하고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개발 전문성을 갖출 계획입니다.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키트 SmartX®: 다년간의 R&D를 바탕으로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키트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특허 등록과 한국 KFDA, 미국 FDA, 유럽 CE 등록을 완료했으며 난치질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치료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동구바이오제약 (00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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