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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3일(월) 12시 30분~, 중딩 및 대딩 친구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 위하여 수내역의 근처를 찾아갔다. 조금 늦었지만, 서현역에서 잘못 내리는 바람에 친구들을 수내역 앞에서 한참을 기다리게 하였다.
한참 때에 같은 회사에서 근무를 했던 두 친구는 성남시 분당구에 가까이 살고 있고, 중딩친구는 수내역의 근처에 살며, 순두부가 괜찬다며 친구들을 초청, 수내역 근처에 '북창동순두부' 식당에서 식사하며 소주를 한 잔씩 하였다.
코로나의 확산 추세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도 만남이 힘이 든것 같다. 오늘은 영하의 추운 날씨지만, 청명한 날이다. 나는 야탑역에서 내려 '먹거리 식당'과 '소곤소곤 산책길'을 한 바퀴 돌며, 걷기 운동을 하였으며, 대딩친구 사무실로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마나님은 도토리묵을 힘들게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
◈ 년월일/집결 : 2021년 12월 13일(월) / 수내역 1번출구 (12시 30분)
◈ 산책장소 : 야탑역 근처의 '먹거리 식당'과 '소곤소곤 산책길'
◈ 동참 : 3명
◈ 점심식사 : '토시살 순두부' / '북창동순두부' 식당 <분당구 수내역 근처의 분당수내점, (031) 711-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