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만드는 것을 조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빵만들기 144일째입니다.
오늘은 수요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 설교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는 것입니다.
예배후에 빵만드는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빵만드는 일에는 전문가라는 분들이 많이 빠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빵을 나누어서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몬드크림을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있어 빵을 나누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븐에 있어서
빵굽는 순서대로 오븐의 온도와 시간을 적어 놓았습니다.
버터식빵 작은 것들
버터식빵
건강식빵
소고로빵,
크림빵과 땅콩빵
고구마빵, 그루터빵, 오란다빵
단팥빵
순서대로 정리해 놓으니까 좋았습니다.
온도와 시간을 적어 넣었어도 오븐상태를 보면서
빵을 구워야 합니다.
같이 빵을 굽는 목사님과 약간의 의견차이가 있었습니다.
이 빵의 중심은 사무국장님이십니다.
사무국장님이 원하는대로 빵을 굽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 태웠다고 편합니다.
조금 들 익었습니다.
오래동안 사묵국장님을 보았으니
원하는 빵 모양과 색깔이 있으십니다.
그것에 맞게 빵을 구워야 합니다.
버터크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사람들이 하지만 버터와 마가린 넣는 시간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조금 늦게 집어 넣었습니다. 늙어 버린다는 말이 맞습니다.
점심식사를 도시락을 하였습니다.
점심식사후에 고구마 쿠키를 만들고 마늘 바게트를 만들었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오신 서장로님께서 3월 1일부터 일하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빵집에 오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장로님의 전문분야 설계쪽에서 필요하여 일하시게 된 것입니다.
은퇴한 서장로님께 일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은 축하하고 감사할 일입니다.
서장로님과 목회 이야기,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오후에는 많이 조름이 왔습니다.
요즘 하는 일이 많고
새벽예배후에 와서 일하니 오늘따라 많이 피곤한 것 같아 카페 의자에 앉아 조금 졸았습니다.
졸음이 왔을 때 10분만 자도 편안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수요일이라 조금 일찍 나와
교회에 와서 전도하고
수요예배를 준비하여 예배 드렸습니다.
예배후에 한 권사님은 말씀이 너무 좋고 은혜가 된다고 하여 힘이 납니다.
목사는 설교하는 재미로 사는 것 같습니다.
성도들이 은혜받았다는 인사로 삽니다.
오늘도 즐거운 빵만들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