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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 예배 드려야 하는 이유
(단어정리: 교회- 구별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
조성현 목사(충청지방, 봉양교회)
출29:42-43
출29:42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출29:43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사람들은 묻습니다. "꼭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이는 코로나 19가 교회에 가져다 준 질문입니다. 그러나 이 질문은 교회에 현실이 되어 이제는 ‘집에서도 예배를 드려도 되니 교회에 나가지 않겠습니다.’라는 현실의 결과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저희 교회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생각했고 성도들의 질문에 답하기로 하였습니다. “꼭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묵상하다 출애굽기29장을 만났습니다. 출애굽기 29장을 통해 발견한 교회에서 예배드려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막, 성전, 교회는 하나님께 구별된 장소입니다.
출29:42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어디서든 예배를 드려도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별하여 드린 곳을 통하여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하여 주신다.’ 말씀하십니다.
둘째, 제사장, 목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나눕니다.
출29:44 내가 그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의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며
한나를 축복하는 엘리제사장-> 자녀를 위한 기도
삼상1: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제사장, 목사는 사람들이 아닌 하나님을 더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제사장, 목사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29장에서 제사장에게 성결과 거룩을 요구 한 것입니다. 교회에서 예배 드려야 하는 이유는 예배의 목적 중 말씀과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목사는 거룩과 성결을 유지해야 하고 목사는 이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사람들에게 나눕니다. 결국 이러한 시국에도 교회에 가능한 참석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목사의 축복의 권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십니다.
삼하22: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교회를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거룩 된 장소인 교회를 통하여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 사람의 하나님이 되시며 그 사람을 축복하여 주신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글을 읽으면서 여러분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여기에는 단서라는 것이 붙습니다. 그 단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교회가 구분되어야 합니다.
출29:43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교회는 하나님 앞에 거룩히 구별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넓은 체육관과 같을 뿐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만 존재해야 하는 구별된 장소입니다.
둘째, 목사는 성결과 거룩을 지켜야 합니다.
출29:37 너는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리니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
목사는 하나님을 향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우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사람을 향하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 그러기에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성결해야 하고 거룩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하는 세상이라 할지라도 성결과 거룩의 법칙은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며, 목사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직분이 목사라 하더라고 성결하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하면 그는 예배드릴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셋째, 교회는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출31: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성전에 계시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왕상8:10-13
왕상8: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왕상8: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왕상8:12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왕상8: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임하시고 교회의 성도들과 관계를 맺으시게 하는 데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곳이며 사람들의 기도를 모으는 곳이며 하나님의 축복을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곳입니다.
지금 혼돈의 시기에는 진짜와 가짜가 구분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성결과 거룩'입니다. 어디서든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성경의 원칙은 하나님은 교회를 거룩하게 하고 교회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시고 교회를 통해 사람들을 축복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이 사실인 시대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가능한 부분을 통해 어쩔 수 없을 때에는 따로 구분하여 교회에 가서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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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하나님 정하신 성전에서
제사장계신곳에서
온맘과 마음을 다하여
예배하는 자로만 열매맺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