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3번 우드 티샷 요령 _ 이현호 프로

[행복한 동행,클럽맨]

3번 우드 티샷 요령 _ 이현호 프로

​티샷을 항상 드라이버로만 하는 골퍼는 항상 리스크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프로조차도 우드 티샷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홀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라는 전략적인 이야기죠. 홀이 좁거나 오르막인 경우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면 몸의 발란스에 문제가 생겨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과감하게 우드를 선택해보시길 권합니다. 비록 잘맞은 드라이버보다는 조금 거리에서 손해를 볼지 모르지만, 잘맞으면 못맞은 드라이버보다 훨씬 거리에서 이득이 될 수도 있으며 방향성을 조절하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드 티샷에도 요령이 있습니다. 페어웨이에서 다르는 요령과 티 위에 올려진 볼을 다루는 요령이 분명 다르기 때문이죠. 이에 대해 이현호 프로가 아주 상세하게 우드 티샷 요령을 알려 드립니다. 지금까지 드라이버로 실패한 티샷. 우드 티샷으로 감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처:JUST DO IT :: NIKE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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