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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가정 [동서카페]
 
 
 
카페 게시글
Ω 삶의 힐링 오늘은 김치찜으로 먹습니다.
[의령]윤주사랑 추천 0 조회 43 24.02.16 18: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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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6 19:29

    첫댓글 보통 저 정도면 우린 갈비찜이라 부르죠ㅎ

  • 작성자 24.02.16 19:34

    아내가 처음에 김치를 갈비의 2배를 넣었는데 압력솥에 찌니까 김치가 많이 없어졌어요
    압력솥이 김치를 먹었을까요?

  • 24.02.16 19:39

    @[의령]윤주사랑 김치찜에 보통 갈비는 한두대 넣는거 아닌가요?
    국물 우러나게요
    서민들은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넉넉한 집은 갈비를 더 넣는다고는 하더라구요ㅎ

  • 작성자 24.02.16 19:42

    @[서울]바다 형님!
    제 아내는 다른곳에 엄청 아껴쓰고 가족들 먹거리에는 아끼지를 않아요
    오늘은 진짜 김치를 엄청많이 넣었는데 김치가 어디로 갔는지 없습니다. 3년 묵은 김치요

  • 24.02.16 19:45

    @[의령]윤주사랑 먹는데 왕창 쓰는건 참 현명한거죠
    근데 윤주사랑님의 어투가 왠지 과시용으로 들림니다
    나의 질투심 때문인가???ㅎㅎ

  • 작성자 24.02.16 19:50

    @[서울]바다 형님 아닙니다. 오해시고요
    시골에 살아서 애들 공부시키고 조금 여유롭지 서울 살면 전세집도 얻지못할것 같습니다.

  • 24.02.16 20:55

    김치찜 어떤 맛인지 무척 궁금하다. 가족이 한상에 둘러 앉아서 맛나게 먹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다.

  • 작성자 24.02.16 20:59

    형님 아직 형수님 안오셨어요?
    형수님 오시면 김치찜 해 주실겁니다.
    우리집 묵은지 오래된것은 5년된 것도 있어요

  • 24.02.17 10:34

    묵은지 김치찜에 고기는 진리죠

  • 작성자 24.02.17 11:17

    네 맞습니다.
    이름을 김치등갈비찜이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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