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대한 60년전의 추억

[윤영근]

고향이 마산으로 1960년대에는 아주 어린 청소년이라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당시  코로나에 대한 추억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마산에서 누구가 결혼하였다

하면 코로나를 타고 나타나니 코로나에 대한 동경은 무척 부러웠든 존재였습니다.  신진자동차

전신인 코로나를 1960년대 생산하다고..  그뒤에 나온것이  뉴 -코티나 자동차를 탔든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당시 불종거리 희다방 2층 희예식장에서 저는 결혼하여

지금의 자녀들이 40대인데..  결혼도 곧 50주년을 바라보고 있으닌 세상이 참 빠르기는 합니다.

요즘은 결혼을 많이 늦게하였지만, 당시에는 20대에 결혼하는 것이라.  또한 그렇게 하는줄 알고

세상모르게 살아왔는데  오늘은 마산가곡부르기 모든선생님들과 추억의 코로나에 대하여 연구

해 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택시와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슨 연관이 있나?

  코로나 택시가 신기할 때가 있었다. 어린 시절 어쩌다 부잣집 결혼식이 있을 때 코로나 택시가 한번 나타나면 동네 아이들이 택시 뒤를 쫓아가면서 놀던 시절이 있었다. 1963년 신진자동차(GM대우)가 새나라자동차를 인수하면서 도요타로부터 기술제휴를 받고 1966년 1500cc급 자동차를 생산했다.

  그럼 코로나(corona)의 뜻은 무엇인가? 요즘 세상을 혼돈 속에 빠트리고 있는 전염병인 코로나바이러스와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인가? 코로나는 콧물과 기침을 동반해서 코로나라고 했는가?

  코로나는 태양의 어원이며 태양 외곽의 붉은 둥근 띠를 코로나라고 한다.라틴어로는 왕관이라고도 한다. 백광이라고도 한다. 따지고 보면 코로나라는 이름은 그 당시 한국에서는 멋진 이름이었죠!

  그런데 왜 후한 폐렴을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했는가? 코로나바이러스는 과학자들이 처음 발견했을 때 태양 외곽의 붉고 둥근 띠를 나타내고 있어 바이러스 이름을 코로나라고 붙인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두통이나 기침 목의 통증을 일으켜 감기로 착각하고 약국에서 간단한 상비약만 먹고 그냥 지나쳐 버리다가 골든타임을 놓쳐 전염병을 확산시키는 경우가 많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불편하겠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만 괜찮으면 되겠지 하고 설마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 유비무한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국민 모두 하나가 되어 1998년 IMF를 이겨 내었듯 후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 내어 또 한 번의 기적을 이루어 냅시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저력이 있는 국민입니다.

  오늘도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마산가곡부르기 모든 선생님과 뵙는날만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박재천(mizpha)]

그때 그 시절 신진 코로나 자동차가 무척 인기였죠 그 당시엔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자가용 승용차가 없었죠.비록 토요다의 기술 협력으로 생산했지만 그 땐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코로나 이전에는 드럼통을 펴고 미군 부대에서 불하받은 찦차 엔진을 장착한 시발차가 있었고,그후에 새나라 자동차가 있았다고 기억합니다

[윤영근]

네- 그당시 부산에 보면 신진공업사 전포동에 신진코로나 자동차가 무척 인기였으며, 드럼통 펼쳐서 만들어 짚차를 사용하였지만.. 경찰에서는 흰페인트 칠하여 경찰차를 백차 왔다 지금은 경찰차를 백차왔다. 라고하는말이 그당시에 나왔으며, 시발차가 대단하였지요.. 새나라 자동차 당시에 새나라라는 용어가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새나라어린이, 새나라 보험, 새나라자동차... 오래전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