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목) 10에 화순예총 사무실에 모여 필요한 물품을 싣고 가셔서 오후 3시에 설치 작업을 마쳤습니다. 죄송하게 저는 날짜를 착각해서 2시 30분 경에야 도착해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작업이 끝난 시간까지 식사를 하지 않으셨다고 해서 더욱 미안했습니다.
감사하게 간식으로 떡과 귤 음료수를 준비하신 여성 회원님들의 자원 봉사로 허기라도 면하신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오늘 회장님을 비롯 수고하신 회원님께서는 이용식 이사님(이하 존칭 생략), 박미경, 김능자, 류광렬, 구판순, 김정진, 김순숙, 권현영(맨 아래 사) 여덟 분이십니다.
행사 준비할 때마다 앞장서시는 가운데 사진 두 분 오른쪽 이용식 이사님, 왼쪽 박미경 회원님 참 든든합니다. 마치 우리 화순문협을 든든히 받치고 있는 기둥같은 생각이 듭니다.
올 시화전 장소는 참 잘 배정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신 회장님과 함께 노력하신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장소가 어디냐면요. 효산리 방향에서 모산마을을 넘어서 행사장 입구 첫 주차장 앞에 선사체험장(움집이 있는 곳)을 가로 질러 월곡마을 쪽 울타리 밖에 천막이 보입니다. 그곳입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나 입구쪽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가는 방법으로 좋습니다.)
* 차량으로 전시장 가는 길은 두 갈래가 있습니다.
1. 효산리에서 넘어왔을 때 : 첫번째 주차장을 이용하여 선사체험장을 가로질러 가는 방법, 주차장에 주차하지 않고 도로를 직진하여 전시장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
2. 도암, 남평쪽에서 오실 경우 도곡중앙초등학교 방향(월곡리 쪽)으로 직진하여 초등학교 지나면 바로 전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