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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1,151m) 경상북도 칠곡군, 군위군, 영천시, 경산시, 대구광역시 동구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6km에 걸친 능선 경관이 아름다우며 대도시 근교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도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동화사(桐華寺), 은해사(銀海寺), 부인사(符仁寺), 송림사(松林寺), 관암사(冠岩寺) 등 불교문화의 성지로 유명.
-개관- <삼국통일의 도장, 대구의 진산> 신녕, 의흥, 영천, 하양, 경산 등 여덟 마을에 걸쳐 있어 붙여졌다. 가산에서 갓바위까지 주릉만 26km다. 가을은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추천코스- [갓바위지구] ->청통면 소재지에서 좌회전 ->3.1km -> 은해사 ->8.6km -> 우보면 -> 28번 국도 ->
동화사 원점회귀 코스▷총 5시간 45분 부인사 갈림길-(1시간 35분)-서봉-(40분)-염불암-(1시간)-동화사
-산행정보- 경북 경산시의 북쪽에 위치한 해발1,192m 산이고. 관봉은 852m 봉우리로써 아주 험준한 산은 아니고 보통인은 등산하기에 알맞고 능선부위에 암반이 많은 곳으며, 자연경관이 좋고 관봉에서는 전망도 좋으며. 일년내내 불자신도와 등산객이 가장많은 장소이다.
동화사 신라 소지왕 15년(493년)에 극달화상이 세운 절이다. 절 입구는 수목이 우거져 있고 사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룬다. 지금의 대웅전은 1727년 중건했으며 염불암을 비롯 6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대웅전 앞 누각에 '영남치영아문'이라는 현판이 있어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때 승군을 지휘한 본부가 동화사임을 알 수 있다.
군위삼존석굴 팔공산 절벽 자연동굴에 만들어진 통일신라 초기의 석굴사원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경주 석굴암보다 연대가 앞선다. 국보 109호인 이 석굴에는 700년경에 만들어진 삼존석불이 모셔져 있다. 삼국시대 조각이 통일신라시대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문화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자연암벽 속에 불상을 배치한 석굴사원이라는 점에서 불교 미술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숲에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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