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가리개.. 모자 그물망 조금 불편했던 부분을 튜닝해 보았습니다.
선수에 꼬꾸라져 자울자울 방아찍고 있는 사람이 접니다.
완도 선상낚시에 지쳐서 쓰러져 있는 모습을 철수하는 선상에서 김수철프로님이 한방 박아 뿌럿네요...ㅋㅋ
햇빛가리개 뒷부분을 보세요.
흘러 내려 영~ 아닙니다.
저 뿐만 아닙니다.. 햇빛가리개 애용하는 낚시인들 본인은 모르지만 뒷 모습이 다~ 이렇습니다. ㅋㅋ
그리고 바람에 휘~리릭~~ 날아가 버릴 수도 있지요.
그래서 튜닝하였습니다.
이 햇빛가리개는 모자와 세팅되는 것으로 절대 흘리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모자도 부티난 것을 써야 하지요.
정작 시마로, 다와와 모자는 햇빛가리게 그물망 모자가 보이지 않드라구요.
조금 부티난 출조(동출)에는 유명메이커 모자를 주로 쓰기에 다른 모자에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고정장치를 부착하습니다.
이렇게... 생활의 지혜..ㅋㅋ
이것은 모자가 바람에 날려가지 않게끔 고정하는 모자걸이로 닿아서 버릴 것을 재활용하였지요.
고정장치 하나 떼어 햇빛가리개에 붙였습니다.
시판의 햇빛가리개는 고정하는 타입도 있고 고무줄타입과 찍찍이 버크로타입이 있지만,
고무줄타입도 흘러내리고 버크로타입은 사용하기가 불편하나 이것은 모자고정고리 사용하는 것 처럼 찝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만 태클박스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 아무런 모자를 착용하여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장특허내고 내가 만들어 팔아뿌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에 김프로님도 햇빛가리개를 했던 모습을 보았는데 뒷 모습이 별로데요...ㅋㅋ
뒷모습에는 별로 신경쓰시지 않는 듯...
김프로님이 찍어 준 사진에서의 제 모습과 똑같은 적이 많았어요...ㅋㅋㅋ
고무줄 타입이 모자 한번 벗었다 다시 쓰려면 늘어나고 바람에 날려 어려운데..
못쓰는 모자걸이를 가리게에 부착하면 고정이되니 훨 쓸모있겟네요..
박용진프로님 햇빛가리개는 고무줄 타입인 것으로 보았는데 뒤로 처져있을 때가 종종 있더군요...ㅋㅋ
찍찍이 타입 햇빛가리개를 구입하는 것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호~~
아이디어 굳입니다 ^^
호~~
갠찬았어????
농장에서 맨날 이런 거만 연구한당~~~ㅋㅋ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는 찍찍이로 튜닝해서 쓰는데 만족합니다.
얼굴 타는 것은 질색이라...
햇빛가리개가 장,탈착되는 모자를 쓰면 최고지만 경우에 따라서 모자를 바꿔써야 하니...번거로워서..
이제 이 햇빛가리개만 담아 다니면 아무 모자에도 부착이 가능...^*^
나는 얼굴 타는 것에 무뎌~~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암튼 이상한 성격이여?? 사람 튜닝은 잘 하믄서 장비,채비 튜닝을 시러하니...^*^
진짜 게으른건지? 손재주가 없는지?
촤아마와 박원장 피부는 얼굴 태워도 타지 않을 피부같애.....걍~ 타져뿌러....ㅋㅋ
저도 그것때문에 매번 짜증이 났었는데 굳 아이디어 입니다...머리 좋으셔 !!....ㅎㅎ
조금 짜증나거나 보완하여야 할 것은 농장에서 처리하제...ㅋㅋ
잡초제거 하지 않고 낚수만 연구하니...ㅜ.ㅜ
ㅎㅎㅎ시골에 저희 아버님이 논에서 일하실때 쓰시면 죽이겠는데요^^*
시골 아버지는 정글모가 최고재...ㅋㅋ
저도 햇빛 가리개 사용하고 있는데.. 판매되는 제품들 이왕이면 이쁘게좀 만들고....모자와 한 세트로 제작판매하면 여름용으로 더 좋을듯 한데...
정말 대단 하십니다.
이제 아무 모자를 써도 된다는... 햇빛가리개만 가방에 담아 다니면 되니까...ㅋ
시야를 가리는것이 걸치적거려 햇빛가리개는 잘 사용치 않고 시마노의 두건모를 사용하는데 가끔 햇살이 너무 뜨거울때는 앞에도 가렸음 할때가 있답니다. 햇빛가리개와 모자 일체형을 잘 만들어 시판하면 좋을 텐데 하는생각입니다.
일체형으로 만들면 꼭 그 모자를 써야 하기에 햇빛가리개만 잘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제작업체들 머리 회전이 잘 안되나 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