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청기를 대표하고 있는 전주포낙보청기입니다.
늘 고객님들의 정성스런 사랑을 먹고 자라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사진에 담지못한 고객님들 선물도 참 많은거 같아 죄송하네요.ㅠㅠ
생각될때마다 사진으로 남겨서
감사한 마음을 기록하고 싶었는데
센터가 너무 너무 바쁘다 보니 그러하지 못했네요.
오늘 잠깐 시간이 되어 사진 정리할겸 감사한 마음 기록합니다.
요 음료는 평화동에서 보청기를 하신 저희고객님이신데
늘 오실때마다 음료를 사가지고 오십니다.
그러지 마시라고 해도
말을 많이 하니까 축이라고 사오신다고 하십니다.
ㅠㅠ
형편이 넉넉하지 않으신 고객님이신데
늘 고운마음을 나눠주시는 고객님
정말 감사합니다.
요선물은 얼마전 남원사시는 보청기 고객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벌꿀도 완전 토종 벌꿀이고 우리 먹는거 나눠왔다시며
건네주셨습니다.
우리 남원보청기 고객님은 가장 먼저 저희센터 고객님이되셨는데
타지역에서 포낙보청기를 하시고 별로 만족도 없이 착용하시다가
저희센터에서 새롭게 조절 받고 너무 좋다시며
새롭게 보청기를 하나 더 하신 고객님이셨는데
남편님께서도 저희센터에서 보청기를 하시고
또 구례사시는 친오빠분도 저희센터 고객님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늘 세분이서 함께 방문해주십니다.
남편분과 친오빠분은 또 친구지간이시라고 하네요.ㅎㅎ
늘 화통하고 즐겁게 다녀가시는 가족분들이십니다.
감사하게 잘 먹고있습니다.
그리고 요 것은 생강을 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저희 진안사시는 보청기 고객님께서 어느날
생강수확을 방금 했다시며
차에서 엄청난 양의 생강을 한보따리 주고 가셨답니다.
그래서 계속 이렇게 생강차를 다려 마시고 있습니다.
ㅠㅠ 방금 수확한 생강이 어찌나 통실 통실 예뿌던지...
정말 나눠주시는 그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요선물은 상관쪽에서
병원을 다니시는 저희 보청기 고객님께서
이곳 호두과자가 정말 맛있다시며 사다주신 선물이랍니다.
정말 먹어보니 호두 한개가 한가득 들어있는 정말 맛있는
호두과자였습니다.
그래서 순식간에 나눠먹었던~~~ㅎㅎㅎ
다음에 상관갈일 있으면 꼭 사먹자고 했을 정도입니다.
요 바나나선물은 얼마전 고창에 사시는 보청기 고객님께서
뭐라도 사주고 싶었는데
버스에서 내려서보니 과일집이 있어 사오셨다고 하십니다.
연세있으셔서 무거운데~~ㅠㅠ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했답니다. ㅠㅠㅠ
연로하신 분께서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힘드신데도 뭐라도 주고 싶으신 그마음
너무 감사했습니다.
요 익산기차샌드보시면 어쩜 익산분들은 다아 아시겠네요?
ㅎㅎ저는 익산 보청기고객님께서 선물해주셔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쿠키사이에 아주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더라고요~
익산사시는 저희 보청기 고객님의 아내분께서
선물해주셨습니다.
우리 익산보청기 고객님은 아주아주 청력이 나쁘신데
그냥 거의 포기를 하고 지내셨습니다.
다행히 아내분께서 저희센터를 어찌 아시고는
멀리 익산에서 찾아와주신거랍니다.
단계별로 케어를 해드리어 이제는
아주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시다고 합니다.
요 커피선물은 고객님의 따님분께서 사주신거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ㅠ
그리고 요즘 한창 딸기가 달다시며
저희 효자동 사시는 보청기 고객님께서 선물해주셨습니다.
너무 너무 달더라고요~
이렇게 많은 선물을 받다니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많은 저희 고객님들이 잘 사용하시고 만족해 해야
저희도 보람이 있기에
늘 성실하게 정성을 다해 케어해드리다보니
그 마음을 알아주시는 것 같기도 해서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늘 정성으로 잘 살펴드리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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