죙일 수업받고 순환도로로 해서 집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감나무집(반장댁)이 생각 나길래 무작정 찾아갔다
설명 해 주신대로 광주은행를 지나고 그리고......
에라 못찾겠다고 차를 돌리려고 하는데
히야~~~~ 감나무집이 보이던걸요
빼꼼히 열고 들어가니 반장님 징허게 반겨주심서
~~~부끄 수줍어 하시는 모습이 꼭 복수초 눈 속에서 얼굴 내민것 같이 예쁘더라니까요 ㅎㅎ
백반 한그릇 뚝딱 해 치우고 왔습니다.
영업시간 아니라시면서 기꺼이 맛난밥 주신 반장님 감사해요오~~~~
다음에 우리 6기 거기서 모임한번 하게요
첫댓글 잘 하셨네 ~ 빠른 시일내에 감나무집에서 단합대회 한번 합시다. 6기 화이팅!!!
하하하하 지두 가서 점심 먹어봤는디 우찌 그리 맛있는지 겁나게 좋아부러~~~값도 싸두만요 ㅎㅎㅎㅎㅎ
교수님 지는요 손바닥 치고 왔는뎁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