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백두대간 33구간(죽령~고치령)

[네오]

졸업을 얼마 안남기고 오늘 큰~고비를 넘겼습니다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로 불어대는 바람과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넘는 맹추위..
말 그대로 거친 날씨속에
무탈히 한구간을 넘기신 18기 님들..
감사합니다
겨울 잘 넘기고 졸업하는 그날까지
힘 내시기 바랍니다~^^

[짱돌]

온만신이 다 아파예~~

[나마스테(김정호)]

말만듣던 소백산 겨울 칼비람을 이겨내며 무탈하게 완주을 했습니다.
영하20도 체감온도 영하30도 안맞은본 사람은 모릅니다.
두대원은 얼굴,손가락 동상까지 입었네요. 다행히 치료받고 원상회복된다고 하네요.
이번경험으로 이제 겨울 추위는 다 이겨낼겁니다. 고생끝에 이런 설원의 작품을 남겨네요. 고생했습니다.

[솔바위]

소백산 칼바람을 이겨내고 대간길 한구간을 끝내신 18기님들 화이팅 입니다!!!
끝까지 잘챙겨주시는 네오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이영해]

힘들게 걸은...소백산길...다시 떠오릅니다...비로봉 사진..꼭 남기고 싶었지만 못찍어 아쉬웠는데,,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사진보며 끝까지 완주 다짐해 봅니다..

[밍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