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 깜짝 고백… “과거 김두한 조직 행동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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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 깜짝 고백… “과거 김두한 조직 행동대원” 

2012년 03월 12일 (월) 22:02:50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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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춘(사진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조춘이 과거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활동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조춘은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녹화에 참여해 “과거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이었다”고 털어놨다.

이 같은 소식에 출연진들은 놀라 입을 다물 줄 몰랐다고.

조춘의 깜짝 고백에 네티즌들은 “조춘이 김두한 행동대원이었다고? 깜짝 놀랐다” “본방 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는 ‘놀러와-으악새와 아낙네들’ 스페셜로 전원주, 정동남, 조춘, 김학철, 이수나, 이숙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12일 밤 11시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