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이 쉬어간다. 토소/정해임 여름으로 가는 길 위에 뜨거운 눈물 쏟아지면 우거진 신록 속으로 햇살은 쉬어가려 한다. 하루하루가 무거운 발길에 지치고 까만 밤 지새우는 하얀 그리움이 그대 빈 그리움에 머무는 곳 멀리서 바라보는 남남 같은 사랑 삶에 지친 몸을 신록이 쉬어가라 한다.
출처: 토소 사랑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소정
첫댓글 진하게 물들어 가는 초록빛향연속으로 한발한발 다가가봅니다.초소 정해임 시인님 감사드려요
자가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가정의 달 즐겁고 행복 가득하세요.
토소님 휴일에도고운 글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볼일보고 늦은 마중합니다편안하시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첫댓글
진하게 물들어 가는 초록빛
향연속으로 한발한발 다가가봅니다.
초소 정해임 시인님
감사드려요
자가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즐겁고 행복 가득하세요.
토소님 휴일에도
고운 글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볼일보고 늦은 마중합니다
편안하시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