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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유언과 성취 (창세기 50장 1~14절) - 칠 일 동안 애곡하였더라
야곱은 열두 아들을 축복하게 되는데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같이 다른복음으로 하나님을
우상처럼 섬기고 있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약속의 말씀대로 유다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어
구원하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유다의 후손으로 예수님이 오시면
십자가에서 흐리신 피를
저와 여러분에게 뿌려 정결케 하신다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알게 되어 구원받은 교회의 모습을
다른 지파를 축복하는 말씀을 통하여 말씀해 주셨는데
대표적으로 베냐민은(교회는)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눈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사탄의 머리를 밟은 전리품인
복음의 말씀을 먹고 나누며 살아간다는 것으로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야곱은 이렇게 12 아들을 축복해주고
그토록 기다리던 아버지 품에 안기게 됩니다.
창세기 49장 29~32절을 먼저 보면 ....
창49:29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되
내가 내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선조와 함께 장사하라
창49:30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의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창49:31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
창49:32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야곱은 자신이 죽으면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산 밭이 딸린 막벨라 굴에 장사하라 말합니다.
이 말씀은 야곱도 아브라함의 믿음과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말하며
이삭과 사라도 리브가도 레아도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잠시 살펴봅니다.
창세기 15장 6절을 보면 ....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었다는 것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구원해 주시는데
하늘의 뭇별과 같은 많은 백성을 구원하신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믿었다는 뜻이며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여호와 하나님은 의롭다 여겨 주셨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여호와라는 의미는 스스로 약속하시고
스스로 약속하신 말씀을 지키시는 분이라는 뜻으로
아브라함은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지켜 주실
하나님으로 믿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갈라디아서 3장 6~9절을 보면 ....
갈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갈3: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육적인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요
아브라함과 동일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무엇을 믿었는지 이어지는 8~9절을 보면 ....
갈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갈3: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율법을 지켜 의롭다 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믿는 자를 의롭다 여겨 주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아브라함에게 먼저 복음을 전했다는 것이며
아브라함은 그 복음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다는 것이며 복음을 믿는 저와 여러분도
아브라함처럼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아브라함은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어
구원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인 복음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의 선진들도 아브라함과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겼다는데 ....
히브리서 11장 13~14절을 보면 ....
히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히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믿음의 선진들은 아브라함과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살다가
죽었고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을 이루신 것을 보지 못했지만
먼 훗날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실 것을 바라보며
천국을 소망하며 나그네의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의 말씀을 믿은 아브라함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이 한 알의 밀이
땅에(밭에) 떨어져 많은 믿음의 열매를 맺어
구원해 주시는 모습을 죽어서도 보고야 말겠다는 뜻으로
밭이 딸린 막벨라 굴을 은 사백 세겔을 주고 사서
매장지로 삼은 것입니다.
은 사백 세겔의 의미는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사대 만에(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오셔서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주실 것을 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실 것을 사라도 이삭도
리브가도 레아도 믿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았다는 뜻이며
야곱 자신도 이들과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막벨라 굴에 장사해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야곱의 유언대로 막벨라 굴에 장사하기 위하여
가나안 땅으로 향하게 되는데 본문 7~9절을 보면 ....
창50:7 요셉이 자기 아버지를 장사하러 올라가니
바로의 모든 신하와 바로 궁의 원로들과 애굽 땅의 모든 원로와
창50:8 요셉의 온 집과 그의 형제들과
그의 아버지의 집이 그와 함께 올라가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과 양 떼와 소 떼만 고센 땅에 남겼으며
창50:9 병거와 기병이 요셉을 따라 올라가니
그 떼가 심히 컸더라
요셉을 따라가는 행렬은 예수님을 따라
천국으로 향하는 교회의 행렬을 모형 하는데
바로의 모든 신하와 바로 궁의 원로들과
애굽 땅의 모든 원로는
하나님의 종인 믿음의 용사를 모형하는 것이며
야곱의 후손 중에 고센 땅에 남겨진 자는
어린 아이들과 양 떼와 소 떼만 남겨졌다는 것으로
믿음이 없는 자만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소 떼와 양 떼는 믿음이 없는 자를 말하고
어린 아이는 믿음이 부족한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구원받을 만한 믿음에 이르지 못한 자들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요셉을 따라가는 행렬이 심히 컸다는 것은
천하 만민이 구원을 받아 천국으로 향하는 모습을
셀 수 없는 무리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10~11절을 보면 ....
창50:10 그들이 요단 강 건너편 아닷 타작 마당에 이르러
거기서 크게 울고 애통하며
요셉이 아버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애곡하였더니
창50:11 그 땅 거민 가나안 백성들이 아닷 마당의
애통을 보고 이르되 이는 애굽 사람의 큰 애통이라
하였으므로 그 땅 이름을 아벨미스라임이라 하였으니
곧 요단 강 건너편이더라
요셉이 아버지를 장사하기 위하여 요단 강을 건너기 직전
아닷 타작 마당에서 칠 일 동안 애곡했다는 것이며
이 모습을 본 가나안 백성들은
그 땅 이름을 아벨미스라임이라 했다고 말합니다.
아벨미스라임의 아벨은 목초지, 초원의 뜻이있고
미스라임은 애굽사람들의 뜻이 있는 것으로
애굽인들이(하나님 백성이) 모여있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아닷은 (아다트)라는 단어인데
아픔을 주는 가시덤불, 가시의 뜻으로
아픔이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아픔이 있는 아닷에 칠 일 동안 애곡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가나안 땅은 천국을 상징하고
요단강은 하늘 문을 말하며 성막으로 보면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고 있는 휘장을 상징합니다.
즉 열린 하늘 문을 통하여 천국에 들어가려면
칠 일 동안 애곡하는 아픔이 있고
팔일이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모형으로 잘 설명하고 있는
레위기 12장 2~3절을 봅니다.
레12: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는다는 것은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오신 것을 말하는 것으로
구약교회를 통하여 예수님이 오신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7일 동안 구약교회가 부정하다는 것으로
7일 동안은 부정하여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뜻인데
7일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기 전인 구약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기 전에는 교회가
복음을 깨달아 믿지 못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사함받지 못해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이며
복음을 믿어야 죄를 사함받아 구원받는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7일 동안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기 전을 말하는 것으로 율법시대를 말하고
팔 일이 되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인
복음시대를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태복음에서 율법 시대는 슬피 운다고 말씀하셨고
복음 시대는 춤을 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17절을 보면 ....
마11: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율법 시대는 구원받을 길이 없어 슬피 우는 것이며
복음 시대는 구원받을 길이 열렸으므로
죄인들이 춤을 추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로 요셉은 요단 강을 앞에 두고
아닷 타작 마당에서 7일 동안 애곡했다고 말하는 것이며
천국에 들어가려 해도 들어갈 수 없는 아픔이
교회에게 있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기 전까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럼 7일이 지나면 어떻게 되는지 이어지는
레위기 12장 3절을 보면 ....
레12:3 여덟째 날에는 그 아이의 포피를 벨 것이요
7일이 지나고 여덟째 날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로
예수님이 부활하셔야 또 다른 보혜사인
성령이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잘 가르쳐 주심으로 믿음의 용사가 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아이의 포피를 베라는 것은
성령이 오셔서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어
(마음의 가죽을 베 주는 할례)
구원해 주시는 모습의 모형으로
육적인 할례를 행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고 있는 요한복음 16장 7~8절을 보면 ....
요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제자들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신다는(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또 다른 보혜사인 성령을 보내주어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덟째 날에 할례를 행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 백성에서 끊어진다고
창세기 17장에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17장 12~14절을 보면 ....
창17: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창17: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창17: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유대인이나 이방인(돈으로 산 자) 모두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아야 하나님 백성에서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된다는 것은 복음의 말씀이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기록되어야 하나님 백성에서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언약인
복음의 말씀이 어떻게 기록되는지
예레미야 31장 33절의 새 언약을 보면 ....
렘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이 복음의 말씀을 저와 여러분의 마음에 두며
마음에 기록하신다는 것으로
성령이 오셔서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기록하여
영원히 잊지 않는 믿음의 용사로 만들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심으로 저와 여러분이
믿음의 용사가 되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음의 할례이며(마음의 가죽을 베는 것)
구약에서는 포피를 베는 육적인 할례로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할례를 받기 전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픔이 있다는 의미로
요셉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칠 일 동안 애곡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팔 일이 되어 요단강을 건너
아버지 야곱을 장사하게 되는데
본문 12~14절을 보면 ....
창50:12 야곱의 아들들이 아버지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그를 위해 따라 행하여
창50:13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
창50:14 요셉이 아버지를 장사한 후에
자기 형제와 호상꾼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왔더라
칠 일 동안 애곡하고 팔 일이 되어 아버지 야곱을
막벨라 굴에 장사하고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심으로
야곱은(교회를 대표) 믿음의 용사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게 됨을 모형으로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우리의 열심과 노력으로
믿음의 용사가 되어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오셔서 믿음의 용사로 만들어 주심으로(선물)
구원받음을 잊지 마시고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해달라고 늘 구하고 두드리시길 바라며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구원을 받는
은혜가 임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 멘-
((창세기가 끝나면 출애굽기 강해가 시작됩니다.
오직 진리의 말씀과 생명의 말씀만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