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미 수필가(부천문인협회장), 계간 에세이문예 여름호 표지모델 선정
[대한기자신문 권대근 대기자] 유네스코부산 우수잡지, 문학신문 우수잡지,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우수예술지원사업 22년, 2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는 계간 에세이문예(주간 송명화)는 4월 19일 최숙미 수필가(부천문인협회 회장)를 에세이문예 여름호(통권79호) 표지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여름호 표지모델로 선정된 최숙미 수필가는 경남 고성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계간《에세이문예》 봄호 수필 등단 후, 2018년에는 《한국소설》 2월호에 소설로도 등단하여 한국본격문학가협회 중부지회장, 수필가 겸 소설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숙미 수필가는 2023년 6월 22일(목) 저녁 7시 송내어울마당 교육실에서 열린 사)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총회에서 18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경쟁 후보 없이 단일 후보로 입후보해 이날 만장일치로 회장에 올랐다.
저서로는 수필집 『칼 가는 남자』(2012), 『까치울역입니다』(2016), 소설집 『데이지꽃 면사포』(2021), 정계순(친정어머니) 유고집 『전전반측』(2021)이 있으며, 풀꽃수필문학상, 민들레수필문학상, 한국에세이문학상, 원종린수필문학상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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