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태국뉴스] 셀룰로오스 설탕 공장 설립

[Jennya]

셀룰로오스 설탕 공장 설립

지난 1일 과학기술부에서는 셀룰로오스 설탕 공장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태국 과학기술부는 일본 신에너지 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NEDO)와 협력하여 사탕수수 찌꺼기로 셀룰로오스 설탕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연구가 완성되면 태국의 첫 셀룰로오스 설탕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태국은 예산을 담당하고 일본은 시설을 담당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비행기 추락, 조종사 사망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 람팍치경찰서에 비행기 추락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이 사고 현장으로 출동해 운하에 추락한 비행기를 발견 했으며 신속히 비행기 안에 갇힌 조종사와 승객을 구조했으나 조종사는 이미 사망 했다고 밝혔다. 

승객 3명은 부상을 입고 사고 현장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비행기 추락사고 원인은 민간항공국에서 조사하고 있다.

시얌 노점상 판매자들 “영업정지 연기해 달라”

지난 1일 방콕시 행정부에서 시얌 노점상 판매자 대표인 아니룻 씨가 영업정지 기간을 연기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방콕은 시얌 인도에서 노점 상품을 판매하는 모든 가게들에 대해 오는 8월 15일까지 영업을 정지 하라는 명령이 내려 졌었다. 

700여명의 노점상 판매자들은 이를 이해 했으나 시간이 더 필요하며 정부에서 찾아준 판매 장소도 아직 준비가 덜되어 3개월 더 연기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태국관광청, 개인가이드 앱 개발

태국관광청이 태국 관광지, 식당, 쇼핑몰 등을 찾아주는 개인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관광청은 정보통신기술부와 함께 오는 9월 성수기를 대비해 관광객을 위한 개인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태국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서 유명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게임인 ‘포켓몬 고’에 태국의 유명 관광지들을 넣으라고 포켓몬 고 게임의 태국대표와 협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잉락 “국민투표에 참여하겠다”

잉락 전 총리는 새헌법 초안 투표날인 7일에 국민투표에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2일 잉락 전 총리는 정치권리를 박탈 당했지만 오는 7일 국민투표에는 반드시 참여 하겠다고 밝히며 자기는 이번 새헌법 초안에 반대 한다고 덧붙였다. 

헌법은 나라 통치에 가장 중요한 것이며 헌법에 따라 정부가 국민들한테 문제를 해결 해 줄 수 있어야 하는데 이번 새헌법 초안은 그렇지 않아서 반대 한다고 설명했다.

태국 중앙은행 왕비 생신 기념지폐 발행

태국 중앙은행이 왕비의 생신 날에 500바트 기념지폐를 발행 한다고 밝혔다.

기념지폐의 디자인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새 500바트 지폐와 같으며 뒷면은 왕비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고 밝혔다. 

기념지폐는 2천만장 발행되며 오는 11일부터 상업은행, 정부 저축은행, 농업은행, 태국주택은행, 태국회교은행에서 500바트와 기념지폐로 교환할 수 있으며 전국 1,000여개의 ATM 에서도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