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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성10회 사랑방
 
 
 
카페 게시글
뉴욕 예파 성백문칼럼 스크랩 내안에 암세포가...
예파 성백문 추천 0 조회 97 15.08.15 14: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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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6 09:12

    첫댓글 오늘 재경 사대부고 군성회산우회 등산가는 날, 지하철안에서 예파선생의 글을 읽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 인간의 생로병사야 자연적인 일, 본인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고 스스로 고백하는 용기가 있으니 본인이선택한 치료방법으로 잘 치유되리라 믿네.

  • 작성자 15.08.16 14:06

    응원해 줘서 고맙네. 좋은 공기를 호흡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좋은 음식으로 충분한 영양분을 취해서 혈액이 건강해서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십조의 세포가 건강하게 해서 몸안에서 부단히 생성되는 이상세포를 격파하는 게 암을 막거나 이기는 길이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명심하기 바라네.

  • 15.08.16 22:18

    백문아, 몸에 기어든 암세포를 두번 물리쳐내면서 참된 겸손을 배울 수 있었어.
    하루 하루가 은총임을 느끼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홍복인지도 깨달았고...
    We all have to leave sooner or later. It's on God's hand what is love itself!

  • 작성자 15.08.16 14:19

    고일때 당했던 어머니의 죽음이래 익숙해진 시편 90편, 모세의 기도를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항상 생각해 오고 있었지.
    이제 인간의 지식과 노력의 한계를 알고 주어진 삶을 더 밀도있게 살아야 함을 재확인하네.
    언젠가 누군가 모든 사람이 암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 데, 그의 뜻이 그대가 얻은 지혜인 듯하네.
    감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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