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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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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모키아이즈 개인방 간혈관종 정기검진다녀와서...
스모키아이즈 추천 0 조회 4,177 12.11.29 15:18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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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9 16:16

    첫댓글 건강관리 잘 하셔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11.29 18:19

    *^------^*~♥
    부실 그 자체입니다..전 ㅎㅎ
    수술후 그래도 가족들과 오손도손 연말을
    마무리하면서 담소나눌수 있겠지여.....
    감사하지여...이 곳에서 큰 힘을 얻고 위로받고
    많은 팬분들게 사랑도 받고여 ㅋㅋ
    지기님도 2012년 안좋았던것들은 모두 날려보내시고
    좋은 기억만 간직하시고여 새해에 멋진계획도 세우시며
    건강하셔여~~~늘 감사드립니다~~~♥

  • 12.11.29 16:31

    간혈관종.... 예, 저도 처음 듣네요.
    순간 순간 코믹하게 표현하신 글 속에서
    스모키님의 여러가지 고생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타고난 저질 체력 때문에
    젊었을 때(물론 지금도 젊지만~), 가끔 상사분들이
    돌도 소화시킬 나이에 사람이 왜 그모양이냐고 야단칠 때마다
    속으로 많이 마음 상했었죠.
    "아들에게 짐" 이라고 말씀하셨나요...
    하하, 갑자기 (몹시) 쓸쓸해 지네요....
    스모키님도, 모든 회원님도 몸과 마음과 생활이
    다~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2.11.29 18:24

    히얀한병이 다있어여..살다보니..
    처음 혈관종이라 했을때 너무나 생소해서
    당황 @@ 검색해도 없는...ㅎㅎ
    참 그때를 기억하니...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몸에 적신호가 여기저기 오기 시작했던
    시점이라서....ㅠ.ㅠ
    지금껏 교수님 말씀대로 스트레스와 담쌓고
    공주처럼 살면 된다시기에 그리살고 있어염 ㅋㅋㅋ
    울동생님은 어디가 안좋으신가여? 즈으질체력 하하하하하
    오히려 저질체력인분들은 병원을 가까이하기에
    건강히 오래산답니다..걱정마셔여....ㅎㅎㅎ
    암은 완치란 없답니다...영원히 치료하는 병이지..ㅡ,.ㅡ
    그러니 짐이 되겠지여...나중엔....ㅠ.ㅠ
    곱고 이쁘게 하늘나라로 가야하는데...
    우스게소리하나 ㅋ

  • 작성자 12.11.29 18:28

    의사친구에게 늘 그래여
    내가 만약 몹쓸병이고 치매걸려
    정신이 오락가락하면 한방에
    조용히 갈수있는 알락사 ㅎㅎ
    주사한방 부탁한다고...ㅠ.ㅠ
    우리나라도 어서 본인이 원하면
    실행할 수 있는 법이 마련되던지
    해야지여.....유언을 미리해놓으면
    알락사도 되는..지금도 보호자가 허락하면
    하기도 한다고 하던군요....ㅡ,.ㅡ
    흐미 갑자기 우울한야그 ㅎㅎㅎㅎㅎ
    동생님 아프기전에 미리미리 건강검진이
    행복히 살수있는 지름길 아시지여~^0^
    아프지마세염~~~♥

  • 12.11.29 17:55

    전 올2월수술 한달전에 가슴통증이 심해서 잠을 못잘정도가 되어서 산부인과 갔엇지요.혹시 갑상선때문에 그런지....이러저리 걱정대따루 했거등요.
    유방암초음파 함씨롱 갑상선 무료로 해주더라구요.담달 수술한다고 해도 초음파액 뭍힌김에 봐주는거겟지요^^
    결과는 염색종이 두개씩 양쪽으로 아주 작게 있는데 암것두 아니라면서요.글구 아픈이유가............저더러 육고기 좋아하냐 묻길래...제가 생일주간이라 일주일 내내 육고기만 먹었다고 햇더니 3-40대 육고기 많으먹으면
    그런분들이 가슴통증을 자주 느낀다고 그러더라구요.그말듣곤 몇달간 금육했지요^^ 지금은 먹어도 소식하면서 가슴통증 이젠 없어졌답니다.거참 히안하지요~~

  • 작성자 12.11.29 18:32

    시장 잘 다녀왔나여? ㅎㅎ
    저도 나가고픈 충동을 억제하고 방콕하고 있답니다..
    수술전 몸 보호기간이라서리 ㅎㅎㅎㅎㅎ
    아 그렇군요...전 육고기를 즐겨먹진 않는데..
    유난히 많이 먹긴 했어여...
    베프랑 다니면서 거의 육고기를 즐겨먹었고요..
    집에서도 기름기없는 살코기지만 늘 먹었어여..
    수술전 힘내려고 ㅠ.ㅠ 흐미 그게 그런원인도 있군요..
    너무나 무서워서 못가겠더라구요...병원은...수술전이라....
    다행히 매직시작과 동시에 언제그랬냐는듯이 통증이 가라앉길래
    참 어처구니도없고 대체 나의 가심이 왜그런건지...미웠더랬어염 ㅋㅋㅋ
    고기를 좀 자제해야겠군여.. 정말 이리 유방통이 심한건 첨였어여...ㅠ.ㅠ

  • 작성자 12.11.29 18:35

    갱년기와 암투병이 함께 온지라 어떤 이유에서
    아픈건지 참....알수가 없고...
    그저 참아내려고 했거든여....
    고마워여..많이 위로가 되고 웃음만 나와여 ㅋㅋㅋㅋㅋ
    9월에 모든 종합검진받으려고 했던것이
    암선고 받고 정신이 나가서리...나머니 검사는 받지도 못하고
    이리 시간이 흘러버렸네여...
    고기 조금 자제해야겠네여...ㅋㅋㅋ
    쌩유~~~베리베리~^.~

  • 12.11.29 18:20

    간혈관종도 정기검진이필요하군요.애아빠가5년넘게가지고있는데매년종합검진해도특별한말은안하던데 올해는좀커졌다고초음파해보자고하더니6개월후에해도된다네요..본인은걱정도안하는데저는혹에대한노이로제가생겨겁이나요.수술잘받으시고빠른회복기원합니다.

  • 작성자 12.11.29 18:39

    안녕하세여 교신님~^.^
    혈관종도 5cm정도로 커지면 수술해야한다던데..
    작으면 아무문제 없이 평생가지고 살아도 된데여..
    하지만 이미 생긴건 없어지지않고 약으로도 안되니...
    늘 정기검진하며 불안한거조..
    저도 처음엔 6개월한번씩 검사했는데...
    3년전부턴 1년에 한번만 하고 있어여..
    저도 혹에 노이로제랍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기전날부터 몹시 힘들어여...ㅠ.ㅠ
    감사합니다..수술 잘~받고 건강한모습으로 계속 뵈겠습니다..^0^

  • 12.11.29 20:57

    아구 누님 혹부리라 맨날 그러시더니 진짜 간떨어질뻔 햇네요 간 혈관종이라니...이름도 생소해 저도 검색해보고 댓글 적네요
    그나마 간이 나쁘지 않는 사람에겐 많이 심각한게 아니라고 나와있어 그나마 진짜 한숨 놓앗네요 휴~!
    수술 앞두시고 마음까지 우울 하시면 안되는데 힘내셔야 하는데 다행이에요 정말
    잘 드시고 잘 자고 최상의 몸 잘 만들고 계시지요? 그렇다고 너무 집에만 계시진 마세요
    평소 하시는 그대로 하셔야 스트레스 없지요 찬바람 많이는 아니지만 적응되게 가끔은
    외출도 조금씩 조금씩..넘 걱정 마세요 잘 준비 누님 말씀대로 너무 잘 준비하고 계시니
    꼭 잘 될겁니다 이래 이 동생 날마다 빌고 있잖우 ㅎㅎ

  • 12.11.29 20:59

    아셨지요 꼭 힘내시고 걱정 마시고 스모키아이즈답게 맨날 제가 강조하잖아요
    힘잇고 밝고 긍정이 넘치셔야지요 그래야 결과도 대따 멋지고 밝고 좋게
    따라 올거에요 힘내이소~~! 꼭이요~~!

  • 작성자 12.11.30 15:18

    ㅋㅋㅋ 참말로 혹아줌씨 맞잖아여 ㅎㅎ
    저야말로 간이 콩알만해져서리..
    혼났습니다여...ㅜ.ㅜ
    몇일 고민좀했다고 인자 입술까정 부르터서리 연고는 발랐는데..
    수술전 연고바르거까지 안되는건 아니겠지여?
    오늘아침까지 푹~~~자고 나니 한결 몸이 가벼워졌답니다..
    심적인 고민이 참~~~ㅠ.ㅠ
    그 여파가 지금까정 남아서리 코도 맹맹하고
    밖에 나갔다가 감기올까봐서리..
    이리 집에서만 방콕하네여..
    마음이야 나가서 휩쓸고 다니고 싶은데..
    영~~~몸이 그러네여...오늘까정 좀 다스려보고
    나아지면 운동도 하고 해야지여..
    부산은 오늘 무지 춥네여...
    준비는 다 됐는데...체력이 잘 따라줄지...미지수...
    인자 뭐...

  • 작성자 12.11.30 15:20

    할수있을만큼 혔으니...후회없고여...
    순리대로 차곡차곡~~~순서대로 수술에 임할것을~!!! ㅋㅋㅋ
    저도 실시간 중계를 할수있을지 고민됩니다..
    아들녀석 노트북으로 병원에서여 ㅎㅎㅎㅎㅎㅎ
    그 정도로 회복도 좋으면 뭐가 걱정일까여 ㅋㅋㅋ
    늘 고맙고...제목에 놀라셔서 바로 직행으로 달려와
    염려해주시고 용기주시고 꾸벅입니당 ㅋㅋ
    단지 요즘들어 자꾸만 늘어가는 울 카페회원들보면
    안타깝고여..마음이 슬픕니다...왜그리 자꾸 늘어만 가는지여
    갑상선암 이 넘 아주 미쳐날뛰는걸 언제까정 봐줘야할지 원 ㅡ,.ㅡ
    많이 추워졌습니다..단디 챙겨입으시고 출근길 나서시고여..
    남은 2012년 가족들과 멋진여행으로

  • 작성자 12.11.30 15:18

    잘 마무리하셔서 미련없이 2012년 보내주이소마~ㅋㅋㅋ
    저도 수술후 회복기에 연말을 정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
    여기며 위로하네여...그럼 주말도 행복만땅~!!!

  • 12.11.29 23:21

    간혈관종은 첨 들어봅니다
    이젠 무서워 마세요 그냥 데리고 사는 걸루요 달래서......
    이제 수술이라는 큰 프로젝트만 잘 해 내시구 다른 건 잊으셔요
    그저 하루 세번 밥을 먹듯이 일 년에 한 번씩 돌보면 된다는 생각하기로 하죠~~
    화이팅~~~~~!!!!!!!!!!!

  • 작성자 12.11.30 15:27

    어서오셔여...행복한 가득하셨지여 수애언니님~*^-^*~
    방긋방긋입니다~~~~~~~
    혹이 이젠 무섭지도 않아여 그러려니...
    내 친구가 하나씩 늘어가니 뭐 좀 귀찮다
    그리 여기네염 ㅎㅎㅎ
    친구가 때론 귀찮게도 하고 아픔도 주니..
    뭐 받아들여야지여...
    다만 수술전 또 다른 병이 찾아와
    마음병이 생길까봐 상당히 고심했어여..
    참으로 다행히 수술만 잘받고 회복 잘하란
    신에 계시로 여기고 한숨놓았지 뭡니까여 ㅋㅋㅋ
    이눔에 저질몸이 몇일 고민좀 했다고
    입술까정 부르트고 대체 어찌 달래야
    큰변화없이 조용히 말을 잘~들으려는지...종잡을수가 없네여..
    제 몸 임에도...ㅠ.ㅠ
    이젠 맬 눈뜨면 D~10 체크부터하면서

  • 작성자 12.11.30 15:26

    어서오너라 기다리고 있다...
    암이란 놈 깨끗히 제거하고 새로태어날이여~!!!
    그리 마음을 다 잡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철부지 마냥
    병원에서도 실시간 보고하고 싶긴 한데...
    몸과 마음이 따라줄진 아직 미지수 ㅋㅋ
    많이 추워졌습니다..서울은 영하날씨라조~^.^
    건강유의하시고여 2012년 마무리 잘하셔여~!!!
    신나는 망년회 계획도 세우시면서~~~^0^

  • 12.11.30 01:44

    스모키아이즈님!! 이제 D-10 일이 남았네요. 떨리고 긴장 되겠지만 수술 잘 받으시고 속히 회복되길 기도할게요.
    아마도 이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알아 두셨기에 그리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지금대로만 하세요.

  • 작성자 12.11.30 15:31

    맞습니다..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곳과 인연이 되어서
    생명과도 같은 소중한 정보를 내것을 만들면서
    얼마나 큰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었는데여....
    무지한것보단 알아감의 마음에 여유는 느껴보지 못한분은
    모를~~~^0^ 실전보다 간접경험을 먼저한지라..
    덜 떨리지만 암이란 대수술이니...
    무섭고 두려운것 떨쳐버릴순 없는일...
    마음조율하고 있으니..잘해낼수있을겁니다..ㅎㅎ
    펑펑울면서 수술실에 들어가지 말아야지..
    워낙 눈물이 많아서 이걸 어쩐대여~ㅠ.ㅠ
    용기주시고 걱정해주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회복하여 보답하겠어여..
    어느덧 한달여 남은 2012년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행복하시길

  • 작성자 12.11.30 15:32

    기원합니다..수술이야기 들려드릴께여...^0^
    엄살피울지도 모르지만여 ㅋㅋㅋ

  • 12.11.30 06:50

    생각이 좋습니다. 긍정이 긍정을 만들어 줍니다. 행복하시고요. 잘 될겁니다. 화이팅 !!!!!!!!!!!!!!!!!!!

  • 작성자 12.11.30 15:39

    아름다운 제주해변을 드라이브하고 오셨나여?
    고민까지 잘~~~정리하시고 오셨지여 주도님~^-^~
    어떤 고민이 생기면 답은 나와있어여...미리..
    하지만 더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고통스러워 하는거지여...
    책임이 따르는 장남~ 참 힘겨워 때론
    박차고 뛰쳐나오고 싶을때도 있으실거고..
    그 마음 잘압니다..전 장녀에용 ㅎㅎ
    허나 나중에 자식들에게 다~~~받으실겁니다..
    다 보고 배우거든여...자식들이~^0^
    사랑을 줘야 그 사랑이 되돌아 오는법~!
    힘드셔도 지혜로이 잘~해내실거라 믿고여~!
    힘내세요~!!! 귤이 싱싱하고 달콤&새콤하여서
    심심하면 까먹고 있습니다..
    크기도 어찌나 다양한지..

  • 작성자 12.11.30 15:38

    골라먹는 재미도 솔솔하던걸여~^.~
    주도님 삶은 이리 작은것에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그래여...우울모드 빨리 거두시고 씩씩한모습으로
    돌아오셔여~!!!
    주도님 카톡프로필 글처럼 ((최선의 삶을 살자))
    이게 정답이시건거 아시잖아여~*^------^*~
    흐린마음 어서 방긋웃는 맑음으로 돌아오시길~~~~~~~~~~~~
    주말도 최선을 다하시는 시간되시구요~^.^

  • 12.11.30 08:38

    그러니까 일찍자야져....피곤은 금물^^

    저 테트로닌 두알 남았어요...^^;;
    심장이 두배로 빨리 뛰는것 같아요..
    사실 혼자 차폐실에 있어야한다는게 저한텐 큰공포예요.....진짜루 곰돌이를 가져갈수도 없구..(어른이...챙피하잖아욤)ㅡㅡ;
    담력을 키워야겠어요...
    다른건 한개도 안무서운데 혼자자는거 잔짜 무서워요..^^;;;
    신랑이랑 싸워도 그냥 옆에 쓱~파고 들어가서 자요...ㅠㅠ
    20일정도 남았네요...
    진짜루 잠안자고 밤새 아는사람 총동원해서 문자날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익~나 무늬만 강한늠인가바요..맘도 강해졌음 좋겠어요..
    감기 조심하이소~


  • 작성자 12.11.30 15:43

    호호호 잠은 일찍잤어여...
    고민을 하다보니 뒤척이고 새벽에도
    열두번 깨고 ㅋㅋㅋ
    밥도 잘못먹고...몸을 혹사시켰더니만
    어젠 입술에 물집이 잡혀서 부르트고
    아~~~난 어쩔수없나봐여..
    마음조율 잘하고 싶어도 안되는건...ㅡ,.ㅡ

    깨비님 이제 두알......
    이틀뒤 저요오드식 시작이시군요...
    준비 잘하셨지여~^.^
    창피할게 뭐있어여..곰돌이가 큰의지가 된다면
    가져가셔여..공포에 시달리는것보단
    슬기로운 선택이시니깐여~!
    곰돌이 미리 남편내음 가득하게 해놓고선
    가져가심 되시겠네여...ㅎㅎ
    울작은아들 제가 입은 잠옷 킁킁~~~
    아직도 제몸에 착 달라붙어서 엄마냄새 좋아 그래여 ㅋㅋㅋ
    사람에 향기가 남아있음

  • 작성자 12.11.30 15:47

    마음이 달래져서 진정되잖아여...
    곰돌이 무조건 강추입니다..
    부끄럽긴 뭐가 부끄러워여..
    그 만큼 감성도 풍부하고 공주란 말이지여 ㅎㅎ
    밤새 문자날려도 지인들께선 다~받아주실거고요..
    저도 문자 날려드릴께여 ㅎㅎㅎ원하시면 쪽지 날리세여~^.^
    화려한 이브날 억울한 마음도 들테지만
    그만큼 입 꽉~깨물면서 암이란넘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
    멋진 날로 승화시키면 그 어떤날보다도
    행복한 날이 될거에여...그렇조 깨비님~*^0^*~
    저도 무늬만 까칠..찬바람..속은 아쥬 따스한 여자랍니다 ㅋㅋ
    우리 힘내여 무조건~!!!
    지긋지긋한 암과 마지막 인사하는걸로 위안삼기~!!!
    오케바리~?
    많이 추워졌어여..부산도...

  • 작성자 12.11.30 15:49

    감기조심..몸조심..저요드식을 위해서 빠샤~퐛팅~!!!

  • 12.12.01 10:38

    이런일 저런일로 ...그랫엇구먼~

    다행이네여~

    벌써 클스마스를!
    그래요 멋지게 보낼 준비를!

  • 작성자 12.12.01 16:36

    ㅎㅎㅎ 넹...사능기 그렇조 뭐 ㅋㅋㅋ
    회복기라서 크리스마스 기분은 낼수있겠조~^.~
    망년회를 못해서 꽝이지만여 흑 ㅠ.ㅠ ㅋㅋ
    주말 행복히 보내시고여~^0^
    김장여파로 사우나가셨을라나? ㅎㅎㅎ

  • 12.12.01 15:48

    수술을앞두고 마음이 찹잡하시겟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모든걸 잘 찹고 견디셨으니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잘될거라 믿어요!
    날씨가 추워저오는 요즈음에 몸관리 잘하시고 수술 잘 받으시여 완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2.12.01 16:37

    감사합니다..^.^
    냉장고 가득 채워놓고 냉동고여 ㅎㅎ
    이젠 마음 조율만 더 해놓으면
    거의 끝인듯합니다..
    금방 지나가겠조 뭐 ㅎㅎㅎ
    뜰안님도 내내 건강하셔요~!!!

  • 12.12.03 15:35

    생소하지만 그래도 다행히 진행되지 않고 그대로여서
    안심이 되네요~
    언제나 씩씩하신것처럼 마음도 깡깡하게 챙기시고~~
    남은 일주일 편히 지내시길 기도드리고 또 드립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어도 걱정과 염려는 저희들이 할꺼이니까~~
    이뿐언냐님은 그냥 평심을 그대로 유지하시면서 ^^
    다 잘 되실껍니다~~^^

  • 작성자 12.12.03 18:19

    혹아줌씨라서리...일년내내 늘 불안함감을 떨치고 못산답니다..
    희귀하게도 간에 혈관종이 생겨서 ㅠ.ㅠ
    시대를 넘 따라가도 불편합니다..ㅋㅋ
    더이상 혈관종이 커지면 안되기에..
    언제나처럼 전 공주처럼 살아야한답니다..
    샘께서 그러셨어여 ㅋㅋㅋㅋㅋ

  • 14.04.12 17:14

    예전에 올린글인데
    저도 이번에 갑상상에 임파선전이돼서
    재수술 받고나서 간에 혈관종 있다는 얘기를듣고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해서 들어와봤어요~
    자궁근종 있는것은 알았지만
    간혈관종이 4센치.6센치 있다해서
    또 고민이 된답니다.
    진작얘기해줬으면
    재수술할때 같이했을텐데~
    또 언젠가는 수술을 해야하나 생각하니
    짐 회복중인데
    심란하네요~
    담달에 초음파검사 예약해놨답니다.
    혹시라도 간혈관종에 어떻게 하는것이
    있는지 아시면 알려주셔요.

  • 작성자 14.04.12 17:32

    아이쿠 큰~일을 또 치루셨군요
    빠른 회복기도드립니다

    첨처럼님 주치의께선 뭐라하시던가여?
    전 3센치에 더 작은것들이 서너개 더 있구여 작년 12월 두번째 동위치료하는시기에 혈관종예약이 되어있어서 진료를 미루고 지금껏 지내고 있답니다
    작년 펫시티도 찍었구해서 올 연말에 가보려구여
    간혈관종은 피부에 생기는 점처럼
    간에 생기는 점같은거라 하시던군요 크기가 크지않고
    특별한증상이 없으면 가지고 살아야한다고 하시더군요
    특별한 방법이 없데여
    예후를 지켜보는거 밖에여
    초음파하시면 자세한말씀
    들으실겁니다
    저도 늘 찝찝하지만 아무런증상이
    없으니 잊고살지여~
    혈관종은 우리몸 어떤부위든 다 생길수 있구여 다른장기에

  • 작성자 14.04.12 17:36

    생기면 고통스럽기도 하데여
    친정엄마 친구분께선 뇌에 혈관종이 생겨 수술하셨구요
    위에 생겨도 고통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최첨단의료술이 있으니
    넘 겁먹지마셔여
    마음 잘 츠수리시고 회복 잘하시구여~~~토닥토닥~~~

  • 14.04.12 17:40

    똑같은말 해줬어요.
    태어날때 가지고 나온경우도 있다는데 왜생긴것인지 궁금하더라구요.
    커지지않으면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가는거라해요.
    저는 6월에 동위들어가요

  • 작성자 14.04.12 17:42

    굳이 증상없는데 수술하시지마시구 잘 달래가며
    지내심이~~~
    전 8년이나 되었답니다
    발견된지가~~~
    그땐 정보도 없고 참으로
    답답했지만 지금은 담담하려
    노력한답니다
    정기적으로 검진 잘하시면서
    지내셔여~~~힘내시구여~~~

  • 14.04.12 17:44

    간에 좋은것을 먹어야하는것인지 먹으면서 줄이는방법이 있는지 이런저런 걱정이예요

  • 작성자 14.04.12 17:47

    원인도 모르고 특별한 약도 없답니다
    단지 간이니까
    술ᆞ담배는 조심하셔야하구여
    제 주치의는 공주병이라하셨어여
    스트레스받지말구 맑은공기마시고 잘먹고 잘자구^-^

  • 작성자 14.04.12 17:48

    절대 대체요법이나
    한약제 그런것들은 독이된다고
    먹지말랬습니다

  • 작성자 14.04.12 17:50

    재수술하셨으니 몸에 대한 애정이
    더 많이 생기셨을터
    지금 갖고계신 마음으로
    잘 다스리면 혈관종도 좋아지실거에여 홧팅입니다~!

  • 14.04.12 17:52

    네~같이 건강 관리 잘해요.
    갑상선 재발되지 않도록 조심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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