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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부 |
감독 |
조감독 |
스크립터 |
슬레이트 |
연출부 |
박인락 |
김지권 |
박지수 |
정다원 | ||
제작부 |
PD |
메이킹1 |
메이킹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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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부 |
이사야 010-2771-3188 |
신지혜 |
정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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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부 |
촬영감독 |
1st |
2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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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부 |
전민우 |
박드보라 |
오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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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동시녹음1 |
동시녹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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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양세인 |
이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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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부 |
미술감독 |
미술부원1 |
미술부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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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부 |
전윤하 |
배수진 |
김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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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이세욱형사 |
정호경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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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남형수 |
이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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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추적
시놉시스 -
어느 한 외딴지방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국회의원 살인사건이다. 그 지역 관할을 맡고 있는 이세욱 형사는 사건의 전해 듣고 현장으로 나가게 된다. 외딴 지방이라 할 일없이 일을 보내던 이 형사는 그 사건의 담당 수사관이 되기로 한다. 살인 현장을 살펴보던 이 형사는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굉장히 살인에 있어서 프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증거조차 남기지 않았다. 여러 단서를 찾아보려하지만 외딴지방이라 인적이 드물어 목격자도 없고, 방범용 CCTV 도 없는 환경 때문에 수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어 실증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이 형사는 이번 사건을 미해결로 종결시켜 버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 형사 사무실 앞으로 우편이 배달된다. 그 우편에는 한 장의 CD가 들어있다. 이 형사는 그 CD안에는 “ 000 국회의원 살인사건의 전말" 이라는 제목으로 문서파일이 있었다. 중요한 실마리를 얻게 되었다 생각한 이 형사는 확인도 없이 곧바로 재수사를 상부에 의뢰하게 된다. 재수사 결재가 떨어지고 다시 팀을 결성한 이 형사는 그 문서 파일을 열어보게 된다. 하지만 이 형사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범위의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첫 번째는 그 사건은 정부가 개입된 계획된 살인이었고, 두 번째는 범인의 정체였다.
이 형사는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줄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CD에 같이 포함된 사진이 어머니 방에 있던 사진과 똑같은 사람임을 알게 된다. 이세욱 형사는 큰 딜레마에 빠지게 되고 한 결심을 하게 된다.
#1. 세욱의 방 / I / D
등장인물 : 이세욱(수사반장), 정호경(형사, 세욱의 후배)
호경이 문을 두드린다
세욱 : 열려있어요~ 들어와요
호경이 열고 들어온다
호경 : 아놔, 선배! 사무실 우편물 좀 찾아가요! 제가 언제까지 배달해줘야 되요!
세욱 : 아!! 뭐 그럴 수도 있지!
호경 : 제가 우편분가요? 짬이있지! 벌써 4년차라구요~ (우편물을 건낸다)
세욱 : 그래그래 알았어! 미안미안, 들어온김에 맥주나 한잔하고가
호경 : 맥주보단 밥없어요? 배고픈데!
세욱 : 아 밥은없고 거기 라면있어 끓여먹어
호경 : 어디요? 없는데? (뒤적뒤적거린다)
세욱 : 아 넌 눈을 어디달고다니냐 ! 거말고 거옆에 ! (손으로 가리킨다)
호경 : 아 ! 여기있네, 에? 선배 결혼은 언제해요! 설거지가 이게뭐야이게
세욱 : (호경의 말을 무시하고 맥주를 따고 한모금 마신 후 편지 뭉치를 들고 하나하나 확인한다) 휴대폰요금~ 카드요금~ 자동차할부~ 공과금~ 응? 이게뭐지?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황봉투가 있다. 꺼내본다.
CD다. 세욱은 의아해 하면서 컴퓨터앞으로 가져간다
- 국회의원 살인사건의 전말 -
세욱 : (긴장한다, 그리고 파일을 열어본다) !!!!!!!!
세욱은 안에있는 글과 사진을 보고 옛기억이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세욱은 갑자기 외투를 입고 뛰쳐나간다.
호경 : 어? 선배 어디가요? 아씨! 아니 아 끓고 아 라면을!! (선배와 라면사이에 따라갈까 말까 갈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