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모 제602회 주말걷기_ 2022.05.29/ 현충원둘레길/ 총 24명 참석
'한사모' 제602회 주말걷기
"현충원둘레길 걷기" 후기
* 글 안내 : 박화서 한사모 부회장
* 사진 : 신애자, 이명자 한사모 회원
[참석 인원 : 총 24명]
1팀 : 전한준(1명)
2팀 : 권영춘, 고영수(2명)
3팀 : 임병춘, 김정희, 이명자(3명)
4팀 : 황금철, 한숙이, 박화서, 신애자, 박찬도, 김재옥(6명)
5팀 : 안철주, 나병숙(2명)
6팀 : 김재광, 허필수, 최영자(3명)
7팀 : 이영례, 이규석, 박해평, 안명희, 윤삼가(5명)
* 새로 오신 분 : 김유원(3회), 김명희(4회) [2명]
2022년 5월 29일(일) 한사모 602회 주말걷기날입니다.
14:30경, 동작역 8번 출구에 여러 명의 회원님들이 왔지만
앉을 의자가 없어 지하철역 내 의자가 있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15:00에는 23명의 회원이 모여
신애자, 이명자 회원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하였습니다.
오늘 걷기코스 개요를 설명하고 저녁식사에 추어탕, 통추어탕
중에서 택일한 바, 만장일치로 추어탕+돌솥밥을 선택하였습니다.
정문, 종합민원실을 지나
한사모 주말 현충원 걷기 중 처음으로
외곽 길을 걸었습니다.
회원님들이 걷기에 다소 힘들어 하셔서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전한준 회원께서 박정희 대통령 묘소 참배를 염두에 두고
128가지 소리가 나는 섹스폰을 준비하고
님께서 작사.작곡한 '진혼곡' 유인물을 만들어 왔기에
일정을 바꾸어 참배하기로 하였습니다.
경찰충혼탑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경찰관 묘역은 여수.순천 사건, 전남 구례 토벌 작전 등
6,25 전쟁 전후 전사자 820여명의 경찰관을 모시기 위해
1965년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서 박찬도 회장님 주관하에 참배하고
전한준님의 진혼곡 섹스폰 연주에
모두가 숙연히 고개 숙이고 묵념을 하였습니다.
쉼터에서 땅콩 카라멜, 우유맛 비가, 인절미를 간식하였고
전한준님의 전자섹스폰으로 배사메무쵸 연주,
박해평님의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시낭송으로
회원들의 격려 박수를 받았습니다.
당초 솔내길 가는 것을 포기하고
김대중 대톨령 묘소, 이승만 대통령 묘소,
포병 장교 충혼비, 동문을 지나
동작역~이수역~ 식당(원조추어탕)으로 갔습니다.
예정 시간에 맞게 식당에 도착하였고
허필수 회장님께서 건배사를 하였습니다.
다음주 6월5일 주말걷기는 권영춘 감사님의 안내로
2호선 신림역에서 모여 새로 개통된 신림선을 타고
관악산 둘레길을 걷는다고 합니다. 기대되는 코스입니다.
이어서 6월12일에는 박해평 회원이
온수역 주변 걷기를 안내하고
맛집을 소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진 촬영을 하신 신애자님, 이명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주 6월5일(일) 오후 3시 2호선 신림역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IDEO
-<
The Sounds of Silence (침묵의 소리)/Bandari (반다리) >-
* 편집 : 西湖 李璟煥
첫댓글 사진 촬영을 하여주신 신애자.이명자 회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편집을 멋지게 하여주신 이경환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한준님께서 박정희대통령 묘소 참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여주신데 대하여 오늘 주말걷기가 깊은 의미 부여를 하여주어서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