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카 여섯째날,
미쉬칸 찌욘에서는 며칠 전에 선물받은 배추를 함께 절이고 열방기도의집 샤밧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열방기도의집도 많은 분들이 휴가를 떠나서 남은 소수의 분들과 함께 샤밧을 했어요. 이곳 하누키아 촛대는 굉장히 신기하게 생겼죠?
오늘도 이곳에서는 중동식 샤밧음식을 맛있게 먹습니다!
센터로 돌아와 이번주 파수 시간표를 짜고 샤밧빵과 포도주스도 먹고요, 초를 켜고 단체사진을 한 방 찍습니다.
그리고 낮에 절여놓은 배추는
이렇게 맛있게 변신했습니다!! 😁
첫댓글 할렐루야 ~ 샤밧샬롬^0^
안나님 수고 했어요
맛있는 배추를 주시고 김치를 담글수 있는 양념들을 주신 주님께 감사!!
이스라엘에서 이렇게 풍성한 김장이라
하누카의 기적입니당~!! 그리고 사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