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4월 21일 목요집회 공지>
* 장소: 종로 YMCA별관 (6~9pm)
* 시간별 공간별 집회 프로그램
● 6pm
1층 : 1부 요들 강습 (방윤식 선생님)
4층 : 카우벨 OT 및 연습 ( 악기지참)
● 7pm
1층 : 2부 요들 강습 (방윤식 선생님)
4층 : 싱어롱 (박종성 음악부장님)
● 8pm
1층 : 곡성 장미축제 참가자 전체 OT
( 클럽당 3곡정도의 노래를 준비해야 하니 좋은 의견들 주십시요.)
4층 :
1) 곡성 참가자 외 회원들 싱어롱 및 친교
2) 악기 팀별 OT (각 조장님들)
1층에서 곡성 전체 OT 이후 8시20~30분경에 알폰과 우드스푼팀의 모임이 이루어 질 예정 입니다.
에델바이스 요델클럽의 집회 운영과 내용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은 총무님 공지 내용입니다
•••••••••••••••••••••••••••••••••
오늘 집회는 4월 창립제 끝나고 5월 21~22일에 열리는
곡성장미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팀 때문에
집회 형태를 조금 변경하였다
기존 4조에서 2조까지 조 편성을 하고
시간대도 악기팀과 요들강습팀 싱어롱팀으로 구분지어
다채로운 집회를 선보였다
잠시의 혼란은 사라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1층에선 방샘과 요들 강습을 4층에선 케틀벨 팀들의
OT와 연습시간~~
햐~~나도 1층서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 후렴부 요들 부분을 악보를 통해서 배우는데 빠른 템포의 요들이 입에 착 달라 붙진 않지만 몇번의 반복으로 조금씩 나아지는
회원님들의 뜨거운 학습에 저절로 박수가 쳐진다
다시 4층으로 올라가니 에공~~~케틀벨 연습이 막 끝나고
모두 1층으로 이동중이였다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해 아쉬움은 컷지만....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1층은 또 다른 2조의 렛슨시간이 시작
4층은 박종성님 지도로 싱어롱이 시작되었고~~
처음은 항상 힘들고 어렵지만 다음번엔 또 쉽게 습득이 되는게 우리들이 아닌가!!
많은 회원들의 적합한 집회 형태를 구성 하기 위해서
임원방은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수많은 작업이
항상 진행중이다 ...울 회장님은 에너자이져임에 틀림이 없다 ㅋㅋ그런 의미에서 제가 임원방에 계신 임원님들께
토닥 토닥이고 싶구먼...좀 더 나은 집회 형태를 위해 회원님들의 수고도....ㅉㅉㅉ
모두가 처음이기에.....
4층 싱어롱 끝나고 다시 1층으로 이동하니
곡성 참여자 OT와 곡 선정을 진행 중이였다
'투박삭'과 '산으로 가는길'로 결정
난 '산으로 가는 길'팀이다 창립제때 열씸 배웠기에
알토 음원분을 미경씨와 유인숙씨랑 공유 하기로 함
와우~~~6시부터 9시까지 1층과 4층을 오가며 집회를
진행하며 협조 해 주신 회원님들~~~~모두 존경합니다
1층에선 다시 우드스푼 연습이 진행되고
4층은 알폰팀들의 연습시간~~~
에델의 미래가 점점 더 밝아지는걸 느끼는 오후였다
ㅎㅎㅎ1층과 4층을 오르내리며~~~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 '중 후렴 요들 부분
하니오 요로로우리요우리 /에이리요우리에이 /요로로디요로로디요~~~
요로로디요로로디 /요우리요로로 /요로로디요로로디요/
요로로우리요우리에이 /리요우리에이리요 /로우리요우리에이리요우리에이리요 /로우리요우리에이리요우리에이리요로~~~
요들은 반복학습이다
내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반복 해야 한다
🇭출석부
S
김성희 김인숙 김한미 문정애 문춘자 박경숙 송미진
손나미 안미선 염혜원 우선정 이승형 이옥희 이정원
조성린 지성옥 최옥진 최인성
A
김경희 김나연 김미림 김보영 김수미 김인숙 박미경
백미영 서귀순 유인숙 이국희 이현미 장영취 장은희
최순영 홍세아
T
남상우 백승철
B
박병태 박종성 박정남 백무열 (총 40명)
🇭에델바이스 스케치
새로운 집회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집회는 40명이 출석하셨다
벚꽃들이 언제 져 버렸는지
벚꽃엔딩이 되었고 봄꽃들은 여름같은 한 낮 날씨에
앞다투어 피어나기 시작
라일락 짙은 향기도 내 코끝을 울린다~~
목요일은 종로로 오세요~~~~🎵
첫댓글 생동감 넘치는 집회 일지를 보니 함께 한 듯한 착각이 들어 결석 안했다고 우길뻔 했습니다 ㅎㅎ
ㅋㅋㅋ그러게요~~키가 크신 덕분에 바로 눈에 들어 오던데 안보이셨어요~~ㅎㅎ
나두 나두~
고맙습니다.
저도 덕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