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뽀얀 국물 맛이 일품!
오늘은 끓이는 법도 간단하고 맛있는
홍합탕을 준비 했어요.
홍합손질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끓이는 시간은 얼마 안걸려
직장맘도 퇴근 후 후다닥 만들 수 있어
더 좋은 홍합탕! 만들어 볼까요?
홍합탕 맛있게 끓이는법 재료소개 [밥숟가락 기준, 종이컵 계량(1컵=200ml)] 홍합 600g(약 6줌), 마늘 5쪽,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2대, 물 5컵, 청주(1), 소금 약간
홍합탕을 끓이기 위해 홍합 600g과(6줌)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대파 1/2대,
마늘 5쪽을 준비 하세요.
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고, 마늘은 편썰어 줍니다.
재료 준비하기 전 홍합손질 잊지 않으셨죠?
시중에서 구입한 홍합은 손질이 되어있지 않아
꼭 손질한 뒤 요리 및 보관을 해야 하는데요.
홍합의 수염은 가위를 사용하여 잘라내고
주방솔 등을 이용해 홍합 표면을 깨끗이 닦아 줍니다.
손질한 홍합은 한 번 먹을 분량씩 나누어
지퍼백에 넣은 뒤 냉동보관하면
때 마다 간편하게 홍합탕을 드실 수 있어요.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냄비에 홍합을 넣고
홍합이 잠길만큼 물을 넣은 뒤 (약 5컵)
편 썬 마늘, 청주(1)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종이컵 계량, 밥숟가락 기준-
끓이 시작하면 위에 뜬 거품은 걷어 냅니다.
그래야 말갛고 깨끗한 홍합탕을 먹을 수 있어요.
다진 마늘 대신 편 썬 마늘을 넣는 이유도 위와 같아요.
거품을 다 걷어내고 홍합이 입을 벌리면
준비한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소금간 한 뒤 가스불을 꺼 주세요.
그리고 냄비 뚜껑을 덮어 남은 열로
뜸 들이며 익혀 줍니다.
조개류는 오래 끓이면 질겨지므로 입을 벌리면
재빨리 불을 끄고 나머지 열로 익혀주는 것이 좋아요.
아주 간단하게 완성된 홍합탕!
뽀얀 국물이 시원하니 참 맛있겠죠?
맛도 있지만 무엇보다 간편해서 더 좋은 홍합탕.
주말을 이용해 미리 손질해 놓는다면
퇴근 후 더 빨리 손쉽게 저녁메뉴로 내놓을 수 있어요.
쌀쌀한 날씨엔 역시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최고~
오늘 저녁메뉴는 고민하지 말고 홍합탕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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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금별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