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의 달 국립현충원 참배, 신임 중앙회 임원 간담회 개최
- 호국영령들의 넋 추모 · 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 다져 -
경우회는 6월 4일 오전 11시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강영규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단, 前 치안총수, 수도권 지역 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현충원 현충탑과 경찰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국립현충원에 도착한 참배단은 현충탑과 경찰충혼탑에 차례로 헌화 및 분향하고, 호국영령과 순국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고,
강영규 중앙회장은 방명록에 「호국영령님들의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작성, 150만 경찰인들의 변함 없는 애국충정을 표했다.
이어, 공덕동의 한식당으로 이동,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신임 부회장 및 이사들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하고,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우회는 이날 오후 2시에는 중앙회 회의실에서 신임 임원단 간담회를 갖고, 경우회 현황 및 당면현안 등을 설명하고,
단결, 화합, 소통을 바탕으로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경우회, 법과 원칙이 통하는 경우회, 혁신과 변화로 시대에 걸맞는 열린 사랑방 경우회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 사진설명 : 1.현충탑 입장 2.현충탑 참배 3.기념촬영 4.경찰충혼탑 참배 5.기념촬영 6. 오찬 간담회 건배제의(최석원 전 치안국장) 7. 오찬 모습 8.인사말(강영규 중앙회장) 9.부회장들 인사 10. 11. 이사들 인사 12. 신임 중앙회 임원단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