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평택험프리산악회 정기산행 (2014년 11월 15일) 강화도 마니산 472.1m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참성단이 있고, 지금도 개천절에 제를 올리고, 전국체전의 성화를 이곳에서 채화한다. '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마니산은 500m도 안되지만, 해발 0m에서 시작되므로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 그러나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에 유적지가 많아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정상의 참성단(塹星檀, 468m)까지의 등산로가 계단길로 포장된 이후에는 노약자나 초심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계단길은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오른쪽 능선따라 계단이 없는 단군로(길)가 있다. 이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다. 중간 정도와 참성단 바로 아래 다소 가파른 구간이 2군데 정도 있을 뿐이다. 마니산에는 고찰인 정수사 등이 있고 사계절을 통하여 변화무쌍하여 그윽하기로 저명할 뿐 아니라 가을철 강도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자연경관이 기이하기로 이름 나 있다. 참성단이나 정상에 서면 강하 명물 염전, 서해바다, 영종도 주변 섬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마니산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적지도 둘러 볼 수 있는 문화역사 산행지이기도 하다. 볼거리참성단(사적 136호), 삼량성(사적 130호), 정수사(보물 161호) 인기명산 [66위]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참성단이 있고, 성화를 채화하는 마니산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행지로 사계절 두루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단군시조의 전설이 간직된 산으로 역사·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사적 제136호인 참성단(塹星壇), 함허동천, 사적 제130호인 삼랑산성이 있음. 또한 많은 보물을 보존하고 있는 정수사(淨水寺) 및 전등사(傳燈寺)등이 있으며, 성화를 채화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산행코스 : 선수등산로 - 참성대갈림길 - 참성대 - 마니산(470m) - 암릉지대 - 정수사 - 함허동천주차장(5.8km 3시간 산행기부금 : 4만원 준비물 : 맛있는 간식, 바람막이자켓, 충분한식수, 장갑, 모자, 여벌옷등등 개인등산장비 (점심 준비하지 않습니다. 하산후 대명항에서 활어회 뒷풀이 있습니다) 연락처 회장 : 박완순 010-3742-5871 총무 : 박성진 010-5260-3193 대장 : 최성이 010-6602-2336 무지개여행사 : 김동희기사님 010-8240-0643 버스 타는곳 (무지개여행사) 계 양 : 06시 20분 안정리 정문 : 056시 30분 객사리 대원@ : 06시 35분 평 택 역 : 06시 45분 평 택 kt : 06시 50분 문 예 회 관 : 07시 00분 출발 |
첫댓글 겨울 초입에 찿는 강화산...
새로운 추억이 기대되는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