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4월이란다.
속절없이 세월은 왜그리도 빠른지...
분당에서 안성으로
이사를 온이후에는
별로 찿아오는 손님도 드물고
왜곤도 사용할데가 없어져
베란다의 화분대로 바뀌었다.
거실에서 내다보이는
베란다에 영산홍도 지어가고
이제는 철쭉이 피여난다.
확실히 봄은 맞는가보다.
제철에 맞게 피여나는 꽃들을 보며는...
똑같은 장소의 똑같은 꽃이지마는
찍는 각도와 찍는 방법에따라 그모양새는 변한다.
아마도 사람도 보는 각도에따라 다르고
대하는 방법에따라 변하는것처럼
세상사 모든것이 다그런가보다.
아무튼
꽃이피는 좋은계절이 찿아왔으니
우리 ktcman 여러분들
즐거운 여행들 많이 하시고
뒷이야기
풍성하게들 올려 주세요
카페 게시글
아무 이야기나
봄이오는 4월
보시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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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
05.04.03 07: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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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감상했습니다,보시넬님도 봄의정치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