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7회 자마골프배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정찬민군(오상고 1학년)이 본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첫날 1오버 둘째 날 3언더로 총 2언더로 충원고 3학년 우창민군과 연장전에 돌입하여 우창민군은 보기로 정찬민군은 파로 마감하며 극적으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정찬민군은 올해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첫 번째 시합에서 우승을 차지한 괴물입니다. 187cm의 키에 104kg체중의 우람한 체중에서 품어내는 파워는 최고 스윙스피드 126mph에 비거리 330야드를 날리는 괴물입니다. 정군이 현재 사용하는 Titleist 915D1 헤드에 UST Mamiya Atasi 6* 7X샤프트의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으나 방향성에 문제가 야기되어 본사를 방문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클럽제작을 요청하였습니다. 정찬민군의 스윙분석결과 드라이버 스윙스피드는 최고 126mph의 속도를 내나 이 같은 스윙을 시도하면 어김없이 볼의 방향이 엉망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보이고 있기에 본인이 본인의 클럽을 적당히 조절하여 평균 스윙속도를 115mph의 속도를 유지하여 거리 310야드를 유지하는 형태의 샷을 구사하고 있음을 발견하여 KGST연구소는 정군이 본인의 기량인 126mph의 스윙스피드의 파워를 다 쓰더라도 방향의 문제를 잡을 수 있는 클럽을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목표 비거리를 350야드로 설정하여 클럽을 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정찬민 군은 나이의 제한으로 프로 데뷔를 못하여 고등학교 3학년때 까지 기다렸다 프로로 전향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에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으로 KGST골프연구소는 정군의 전 클럽을 분석하여 기량 껏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첫댓글 골프회원들께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