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할란카운티
HARLANCOUNTY
제 목: 할란카운티
관람일시: 6월 6일(화) 오후 2시
관람장소: 한전아트센터
출연: 아래 이미지 참조
리뷰/후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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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아트센터로 뮤지컬 핳한카운티 관람을 위해 방문했어요. 제가 관람할 회차에 출연 배우들이예요
익숙한 얼굴들도 보이네요~
비디오 아트의 백남준 작품 전시인줄....
그런데 이 뮤지컬의 대한 정보를 조금만 안다면 저 골동품 같은 브라운관으로 보여주는 영사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거예요
존과 다니엘 역할 배우들이네요 제가 관람한 회차에선 안재욱과 이병찬 배우가 무대를 채워 주셨어요
이건 이 뮤지컬에 대략적인 이야기를 정리해 놓은거예요 전 게으름에 끝판왕이라 이 이야기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갔더랬어요
아래는 홍보성 글들인데 이걸 읽어보시고 정말 극중에서 그런지 눈여겨 보는것도 나름 재미이지 싶어요
이번 공연은 캐스팅도 화려하고 무대도 멋드러지고 이야기도 의미있고 여러모로 괜잖은것이 많은 공연이었어요 자그마한 아쉬움은 음향이 배우들의 노래 고음에서 조금 찢어지늗 듯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이야기 흐름과 배우들의 멋진 연기가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내곤 했어요
특히, 제 귓가에 맴도는건 패터슨역의 김상현 배우의 중저음이었어요 그의 첫 대사부터 확 빠져들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대사대사마다 연기와 자제하며 내밷는 대사대사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고 그의 목소리가 부럽기까지 하더라고요
또한, 라일리 역의 안세하 배우의 연기에서 이래서 연기파 배우라는 소릴 듣는구나 싶었어요
참으로 멋드러진 공연 잘 보았네요
이 공연 관람가시는 분들 커튼콜때 눈으로 노래를 읽어 보는것도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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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초대권을 제공받아 관람 후 주관적 견해를 서술하였습니다. ]